에드먼즈 스웨디시 병원 신생아 센터, 코로나-19 중환자실로 임시 전환
에드먼즈에 위치한 스웨디시 병원의 산부인과 및 신생아 집중치료실(NICU)이 임시 폐쇄되고 코로나-19
중환자의 예상 유입을 수용하기 위해 임시로 중환자실로 전환된다.
현재 NICU에 있는 조산아들은 다른 지역의 스웨디시 병원 혹은 에버렛에 있는 프로비던스 병원 등으로
옮겨질 예정이며 1명의 산부인과 의사 및 간호사만 2주간 남아 있게 된다.
스웨디시에서 근무하는 한 간호사는 “현재 병원에 환자들이 너무 많이 몰려오고 있다. 증상의 의심만으로
병원을 찾기 말고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손을 깨끗하게 씻어 청결을 유지하길 바란다.”라고 바란다.
현재 에드몬즈 스웨디시 병원에서는 환자 및 직원들만 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데스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