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우드시와 담양군 자매도시 위원회 2019년 활동보고 송년 모임

린우드시와 담양군 자매도시 위원회가 2019년 활동 성과 보고와 함께 송년 지난 12월 23일
린우드 강남 식당에서 가졌다.

2018년 담양 고교생25명이 린우드 하이스쿨을 방문연수를 시작으로. 2019년 9월 린우드
고교 학생 12명이 담양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자매도시간의 교육교류 활동이 본격화 되었다.

담양 고교와 린우드 고교 양쪽 학생들은 연수가 끝나고 헤어질때는 헤어지기가 싫어서 서로들
부등켜 안고 눈물을 흘리는 등. 이제는 서로가 정이들어서 탄탄한 자매도시로서의 자리매김이
되고 있다.

이선경 자매도시 위원장은 “ 이렇게 양 도시간의 자매도시 교류 발전은 그동안에 린우드시 와
자매도시 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렇게 발전하게 되었다.”며 그동안의 수고에 감사한다고
했다. 특별히 윤 부원 자문위원과 담양이 고향인 이 정주 자문 위원님이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이러한 큰 결과를 얻게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동안 한미 자매결연 도시 중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고 하는 담양과 린우드 시의
자매결연은 태권도로 만난 니콜라 스미스 린우드 시장과 조 기승 태권도 사범의 친근한 관계로 인해서
자매도시 추진이 시작 되었으며. 최 형식 담양 군수 일행의 린우드 방문과 니콜라 스미스 린우드
시장이 담양을 방문하여 여기까지 이르게 되었다.

현재 자매도시 위원으로는 이선경 위원장. 조기승 부위원장. 이정주 자문. 윤부원 자문 박은미.최경희.
박준림위원.지나 이스라에엘등이 참여 하고 있으며. 2020년 올해에도 담양 고교 학생들이 린우드시를
방문할수 있도록 추진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