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시택 공항 이용객은 약 5천만 명

급성장하고 있는 워싱턴주의 변화에 힘입어 시택 공항도 이용객들이 최근 몇 년 새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올 연말연시 이용객들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공항 측은 내다보고 있다.

시택 공항에 따르면 12월 19일부터 1월 초까지 약 210만 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시택 공항을 가장 많이 이용한 날은 2019년 12 월 20 일로 하루 동안 15만 명이
공항을 이용했으며 2019년 한 해동 안은 약 5천만 명이 시택 공항을 이용했다. 이는 2018년보다
약 3.8% 증가한 것이다.

시택 공항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공항중 하나로 전체 공항의 면적은 2,500 에이커로
2017년 통계에 따르면 미국에서 여객수송으로 8번째로 많은 공항이나 이용객수에 비해 규모가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