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타코마 개스비 계속 하락
웹사이트 개스버디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시애틀과 타코마에서 개스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있다”라고 밝혔다.
시애틀의 평균 개스 가격이 갤런 당 3.33달러 떨어졌으며 이는 지난주에 비해 거의 8.4 센트
하락했으며 지난달과 비교해 보면 약 16 센트 이상 떨어진 것이다.
타코마에서도 개스 가격이 지난 주에 7 센트 이상 하락해서 갤런 당 평균 3.17달러로 떨어졌다.
워싱턴 주 전체에서 평균 개스 가격은 갤런 당 4.8 센트 하락하여 평균 3.09달러였다.
이 조사에 따르면 시애틀 내에서는 개스비가 주유소에 따라 갤런 당 1.21 달러의 차이를 보이고
있어 시애틀 지역 평균 개스비는 약 3.99 달러에서 2.78 달러 사이라고 밝혔다.
미국 전체에서 개스비의 평균 가격은 지난주 갤런 당 2.4 센트 하락한 갤런 당 평균 2.53달러이다.
개스버디의 분석 책임자 인 패트릭 데한씨는 “개스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본다”라고 밝히며 “크리스마스를 가족들과 함께 보내기 위해 많은 미국인들이 자동차 여행을
하는 최근에는 전국 평균 개스비가 하락했는데 이는 3 월 이후 최저치에 이르렀다”라고 밝혔다.
또한 “2019 년을 마감하면서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