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신작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북미 박스 오피스 1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영화 스타워즈 시퀄 3부작의 마지막 편인 ‘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개봉 첫 주말 북미에서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 작품은 개봉 첫 주말 미국과 캐나다의 영화관에서 1억 7천 550만달러의
티켓 판매 수입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스타워즈 시리즈가 별로 인기가 없는 중국에서의 수입은 예상치를 훨씬
밑돈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흥행 성적과는 대조적으로 영화에 대한 평가는 썩 호의적이지 않다. 영화
리뷰 집계 사이트 로튼토마토 집계에서는 호의적 평가가 57%에 그쳤다.
이번 영화는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의 3번째 영화이자 정규 시리즈의 9번째 작품이다.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를 마무리 지을 3부작의 최종편인 동시에 1977년 첫 스타워즈
영화 개봉 후 42년 동안 이어진 스카이워커 사가 제작한 총 9부작의 마지막이다.
이 작품은 그동안 매우 인기 있었던 캐릭터들이 대거 출연하며 감독은 에피소드 7을
맡았던 J.J. 에이브럼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