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택 공항에서 게이트까지 들어가서 배웅 가능

앞으로는 시택 공항에서 방문객이나 여행객들을 보낼 때 좀 더 편리하게 게이트까지 진입이 가능
해진다. 이 프로그램으로 17 년 만에 티켓이 없어도 공항 방문객이 게이트 앞까지 진입할 수 있게
되었다.

시택 공항은 “티켓이 없는 공항 방문객들도 공항 시큐리티 안까지의 진입을 허가한다”라고 발표했다.
이 계획이 시행되면 앞으로 공항에 방문하는 방문객들은 시큐리티 체크포인트를 지나서 까지 진입이
가능하게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6 개월 동안 시범적으로 시행되어 왔다. 이 프로그램이 시범적으로 운영되던
시기에는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해서 방문객들은 온라인으로 공항 방문 24 시간 전에 미리
등록을 해야 시큐리티 체크 안으로의 진입이 가능했었다.

해당 프로그램의 시범 운행 기간 동안 총 1,165 명의 방문객들이 해당 프로그램에 등록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프로그램은 공항에 마중을 나오거나 여행객들을 배웅해 주러 나온 친지들과 가족들이 여행객들과
헤어지기 전에 조금 더 오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시범적으로 운영되었다.

이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되면 시택 공항은 방문객들의 시큐리티 내부 진입 프로그램을 시행한 서부
해안 지역 최초 공항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