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우드 시장, 10월 27일을 한인생활상담소의 날로 지정.

니콜라 스미스 린우드 시장은 지난 10월 22일 한인생활상담 김주미 소장을 시청으로 초청해
만남을 갖고 10월 27일을 한인생활상담소의 날로 지정 했다.

니콜라 린우드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한인생활상담소가 36년간 한인 커뮤니티 및 이민자들의
어려움과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그 동안 많은 일들을 한 것을 알고 있으며
향후 활동에 대한 응원과 함께 한인생활상담소의 후원의 밤 행사의 성공적 개최과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밝히며 감사장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니콜라 시장은 “한인생활상담소가 린우드를 포함한 북쪽지역의 커뮤니티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유익한 활동과 현재 진행하고 있는 지역사회 참여 및 리더쉽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변함없이
제공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