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대한부인회 요리 강좌 개최

요리 연구가 그레이스 김씨의 ‘궁중요리’에 찬사 쏟아져

지난 10월 10일 대한부인회 평생교육원(원장 김경숙)이 진행한 요리 강좌에서는
요리 연구가 그레이스 김씨가 품격 높은 ‘궁중 요리’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5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선보인 요리는 잡채, 탕평채, 둥그레 산나물,
두부요리, 닭강정과 김치 그리고 후식으로는 생강·계피차와 호두와 잣 곶감말이 등이
선보여 참석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요리 연구가 그레이스 김씨는 한국 궁중요리와 퓨전 요리 전문가로 서울 강남에서
퓨전 한식 레스토랑을 경영 했으며 요리 학원 원장 및 한국 EBS 요리 강사로도
활약한 바 있다. 현재는 벨뷰에서 고급 한식 케더링 ‘그레이스 케더링’을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