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워싱턴주 여성 소유 사업 10% 증가

2019년 여성 소유 기업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기업중 42%가 여성이 소유하고 있으며
1조 9천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워싱턴주에는 21만5185개의 여성 소유의 회사가 있으며 사업은 연간
약 336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보고서에 따르면 워싱턴주는 미국 50개 주 중 여성 소유 기업 수에서 19위를 차지하며
2014년 이후 워싱턴주 여성 소유 사업이 10% 증가했다고 밝혔다.

핑카벨라 컵케익의 창립자이자 CEO인 마고 엔버그는 여성들에게 “당신이 무언가에 열정적일 때,
당신은 성공한다.”라고 밝히며 “내 세딸들에게 여성으로서 무언가를 이뤄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줄수 있어서 보람되다”라고 말했다.

핑카벨라 컵케익은 레드몬드에 대표 매장을 연 지 10년이 지난 지금, 6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으며,
매주 수천 개의 컵케이크를 판매하고 있다.

시애틀에 본부를 둔 여성 창업자 연합(Female Founders Alliance)의 로헤 티트콤 부사장은
“이 보고서는 경제를 제공할 것이 많은 여성들을 실제로 보여주고 있다”라고 밝히며 “여성 최고
인재 확보와 유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