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 ‘2019 호프 장학금 수여식’ 개최
- 6/27, 엘에이 및 뉴욕서 장학생 가족 초청, 장학증서 전달 및 축하
- 8개 주에서 총 60명 선발 각각 2,500불 수여/ 총 15만불 규모
커뮤니티의 미래를 위한 교육지원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27일
LA와 뉴욕에서 각각 ‘2019년도 호프 장학금 수여식(Hope Scholarship Award)’을 개최했다.
엘에이 옥스포드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LA 수여식은 뱅크오브호프의 리사 배 전무 및 은행관계자들과
아태장학회(APIA Scholars)의 레일라니 피멘틀(Leiliani Pimentel) 디렉터 및 장학생 선발에
참여한 심사단, 장학생 가족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뱅크오브호프 맨하탄 지점에서 열린 뉴욕 수여식은 김규성 수석전무 및 은행 관계자, 장학생 가족 등
30여명이 모였다. 올해 ‘호프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은 총 60명으로, 아시아 및 태평양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캘리포이나/일리노이/뉴욕/뉴저지/텍사스/ 워싱턴/버지니아/알라배마 등 8개 주에서 선발되었으며,
학생 1인당 2,500불의 대학등록금을 지원받는다.
뱅크오브호프는 2001년 BBCN뱅크서부터 아태장학회(APIA Scholars)와 함께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전미 아시안 및 태평양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15만불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천300여명의 학생들에게 200만불 규모의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뱅크오브호프 리사 배 전무는 이 날 축사를 통해, “뱅크오브호프는 한국계 은행이자, 가장 큰 규모의 아시안계
은행 중 하나”라며, “인생의 중요한 챕터를 시작하는 학생들이, 앞으로 미국사회 안에서 자신들만의 ‘희망’을
키워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 아래표는 올해 각 지역별로 선발된 장학생 수를 나타내는 표입니다. 참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