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미 소장(한인생활상담소) 워싱턴 주지사 제이 인슬리 후원회 참석

김소장은 “인슬리 주지사는 한인 생활 상담소의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고, 커뮤니티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많은 비영리단체들에게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답변을
얻었으며 “한인생활 상담소를 직접 방문하고 싶다”라는 뜻도 전했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 한인 생활 상담소 김주미 소장은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한
제이 인슬리 워싱턴 주지사 후원 행사에 참석해서 한인들의 현안을 전달하고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김소장은 “인슬리 주지사는 한인 생활 상담소의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고, 커뮤니티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많은 비영리단체들에게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답변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브라이언 설리번 스노호미쉬 카운티 의원, 존 러빅 주 하원의원, 스톰 피터슨
주 하원의장, 주 자본예산 위원회 부위원장, 지방정부 위원회 부위원장 및 한인 사업가 제임스
유씨도 참석했다.

인슬리 주지사는 지난 3월1일 대선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으며 기후 변화 문제를 최우선
공약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인슬리 주지사는 지난 2012년 미 서부 워싱턴주 주지사로 선출되기에 앞서 연방 하원의원으로
15년간 활동했으며 2016년, 4년 임기의 주지사 선거에서 재임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