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한인회 어버이날 4대 노인회 방문 떡과 후원금 전달

시애틀 한인회(회장 조기승)는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해 9일에는 린우드 행복 노인회,10일에는
시애틀 통합 노인회, 13일에는 한국 노인회와 스노호 미쉬 노인회를 각각 방문해서 한인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후원금과 떡을 전달하며 참석하신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조 회장은 4군데 노인회를 방문하여 동포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뵙고 한분 한분 손을
잡아 드리며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십시오”라고 말씀 드리며 어르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길 기원했다.

스노호미시 김혜전 회장은 “시애틀 한인회에서 행사 때마다 항상 잊지 않고 찾아와 어르신들에게
많은 희망과 기쁨을 주어서 모든 회원들을 대표해서 감사를 드린다”라고 화답했다. 각 노인회
에서는 매년 시애틀 한인회에서 찾아서 방문해 외롭고 고독한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꼭 찾아주어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