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1회 메모리얼데이 기념식
5월27일 메모리얼데이는 미국의 공휴일로 원래 미국 남북 전쟁 당시에 사망한 군인들을
기리기 위해 제정되었으나 제1차 세계 대전 이후로 전쟁 등의 군사 작전에서 사망한
모든 사람을 기리는 것으로 변경됐다.
<시애틀 지역 메모리얼데이 기념식 >
시애틀 : 베나로야홀에서 공식 메모리얼데이 기념식 개최
켄트: 타호마 국립묘지에서 다양한 행사 개최
올림피아: 국회의사당 로툰다 메모리얼 데이 기념식을 오전에 개최
노스 시애틀 : 에버그린 와슐리 기념공원 재향군인 모역에서 기념식 개최
주로 타운별로 메모리얼 데이 당일이나 전날, 퇴역 군인들이 대거 참석하는 퍼레이드와
기념 행사가 개최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퇴역군인들은 이날 만큼은 군복을 점잖게 차려입고
거리에 나서 다양한 행사에 참석한다. 특히 오늘은 퇴역군인들을 위해 각종 업소에서는
할인이나 무료로 다양한 음식 또는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