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퍼스 스파, 창립 22주년 기념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 마쳐
워싱턴주 대표적인 한인 기업인 올림퍼스 스파(대표 이명운)가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이했다.
한인뿐만 아니라 주류 사회에도 널리 알려진 올림퍼스 스파는 타코마 본점
매장을 지난 6개월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오는 6월 9일 ‘오픈 하우스’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개최한다.
엑소 디자인 USA가 시공을 맡아 6 개월간 실시한 이번 리모델링은 올림퍼스 스파 시설의
전면적이고 대대적인 공사를 통해 한층 깔끔하고 세련된 최고급 스파로 재탄생시켰다.
매장 입구를 새롭게 단장했고 갤러리와 서비스 대기실, 시원한 통나무 방, 새로운 샤워실과
화장실을 추가했으며 고객 서비스를 위해 차를 마실 수 있는 티룸과 넓고 안락한 라커룸도
확장했다. 뿐만 아니라 마사지실을 업그레이드했고 부황 및 올개닉 커피 모이스처링, 스킨
케어 등 새로운 서비스를 위한 시설을 확보했으며 고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메모리 보드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오픈 하우스 당일에는 여성 전용인 올림퍼스 스파를 사상 처음으로 남성들도 내부를
살펴볼 수 있다. 이날 행사는 VIP 초대권을 지참한 경우만 참석할 수 있으며 이날 추첨을 통해
무료 입장권,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매수가 한정된 초대권은 올림퍼스 스파 타코마
본점을 직접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올림퍼스 스파는 6월 20일부터 창립기념일 입장권 세일도 실시한다.
문의: 253.588.3355, info_tacoma@olympusspa.net
비디오로 올림퍼스 스파 둘러보기: https://player.vimeo.com/video/337877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