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이번 주말 기록적인 무더위

시애틀은 이번 주에 기록적인 더위가 예상되지만, 에메랄드 시티의 역대 최고 기온에는 약간 못미치는 날씨다.
기록에 따르면 시애틀에서 가장 더운 날은 2009년 7월 29일 섭씨 103도 였다. 이후 1992년 7월 20일
100도, 1991년, 1981년, 1960년 세 차례 섭씨 99도에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씨가 기록됐다.

일반적으로 시애틀의 가장 더운 날은 7월로 통계적으로 일년 중 가장 더운 달이며, 평균 기온은 섭씨 75.6도이다.
8월은 7월보다 약간 기온이 떨어지면서 평균 최고 기온은 섭씨 75.3정도까지 올라간다.

시애틀은 폭염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가 많지 않으나 5일 연속 폭염이 계속 되었던 기록은 2015년
7월과 1981년 8월이며 시애틀에서 폭염이 가장 오랫동안 지속된 기록은 2015년도에 12일 동안
섭씨 90도를 넘는 날이 지속됐다.

일반적으로 시애틀에서 가장 더운 날씨는 본격적인 여름에 기록되지만 여름이 오기전에 80도를 넘는 더위가
있었던 날은 1987년 4월 1일로 기온이 섭씨 82도까지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