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퓨알럽 핸디 코어 스토어 한인 여주인 강도 피살
퓨알럽에 위치한 편의점의 70대 한인 여주인이 권총 강도에 피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5시께 퓨알럽 112가 8000블록에 있는 ‘핸드 코너 스토어’라는
편의점에 20대로 추정되는 흑인 2명이 권총을 들고 침입했으며 한인 여주인 남순자(79)씨에게
현금을 요구하자 남 씨가 현금 등록기에서 돈을 꺼내 강도들에게 건넸다.
용의자중 한 명이 남 씨가 돈을 건네고 사무실로 피신하자 뒤쫓아가 등 뒤에서 총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들은 20대로 추정되는 흑인들로 200파운드 정도의 몸무게가 나간다고 밝혔다.
또한 그들이 타고온 차량은 1990년대식 니산 센트라로 경찰은 현재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용의자들에 대한 제보나 목격자는 1-800-222-8477로 연락해 달라고 경찰은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