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 홍역 더 급속도로 번져

800여명 학생들 등교불가

Mother nursing sick child

시애틀 타임스에 따르면 클라크 카운티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홍역이 지난 3주 동안
약 800명의 학생들이 감염되어 등교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월부터 있었던 현장학습, 방과후 활동, 마틴 루터 킹 목사를 기리는
집회등도 취소되거나 연기됐다. 따라서 홍역 환자로 확정된 학생들은 숙제를 하거나
학교용 노트북을 통해 학습하고 있다.

12개가 넘는 클라크 카운티 학교들은 홍역에 감연된 학생들은 보건 당국자의 지시로
수업을 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