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우드 타코 레스토랑
노로바이러스 의심, 일시 영업정지
레이크우드에 위치한 한 타코 레스토랑이 노로바이러스 검출로 임시 영업중단에 들어갔다.
일요일, 이 레스토랑에서 캘리포니아 타코를 먹은 세명이 아팠으며 직원 두 명도 아픈것으로 알려졌다.
타코마 피어스 카운티 보건부는 식당은 이번 주까지 문을 닫을 것이며 영업 재계에 대한 것은 보건부 직원들의
실험을 거쳐 날짜가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 식중독의 주요 원인이자 전파력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로바이러스는 사람의
장세포에서 증식하는 바이러스로 불과10~100 개 정도만 섭취해도 감염된다. 손과 식품 등을 매개로 입으로
침입하여 약 1~2 일 뒤에 구토와 설사, 복통 등 위장염증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이다.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증과 식중독은 연중 발생되고 있지만 특히 겨울철에 유행한다.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깨끗하게 자주 씻어야 하며 조개류등 노로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되는 식품은 가열해서 먹어야 하며
특히 식품 취급인의 건강관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