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4살 아이 엄마에게 총 발사
스카이웨이에 거주하는 한 엄마는 현재 임신 8개월로 사고로 4살 난 아들이 쏜 총에 얼굴을 맞고 현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이번 사건은 토요일 오후 4시 40분 71번가 남쪽 12000블록 스카이웨이 그린트리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킹 카운티 보안관실의 라이언 애보트는 “사건 당시 아이 엄마는 침대에 누워 티비를 시청하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안전장치 핀이 풀린 총은 사건 당시 침대 근처에 놓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즉시 엄마는 하버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 상태가 위중한것으로 알려졌다.
킹 카운티는 총기 소유자들이 총기의 안정장치를 잠글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어떻게 총기의 안정장치가 풀려 있었는지에
대해 경찰은 현재 수사 중이며 아이의 아빠가 최근 친척에게 총기를 빌렸다는 증언을 확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