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 2019’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6번째 우승
톰 브래디가 이끄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LA 램스를 물리치고 ‘슈퍼볼 2019’ 우승을 거머줬다.
패트리어츠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램스와의 제53회 미국풋볼리그(NFL)
슈퍼볼에서 13-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패트리어츠는 통상 6번째 우승으로 피츠버그 스틸러와 함께 ‘슈퍼볼 최다 우승팀’이라는 타이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패트리어츠는 3년 만에 롬바르디 트로피를 가져 가게 되었으며 램스는 지난 2002년에도 패트리어츠에게 슈퍼볼에서 패한 뒤
17년 만에 최종 무대에 올랐으나 결국 다시 한번 브래디의 패트리어츠에게 무릎을 끓었다.
미국 프로풋볼(NFL) 공식 후원사 ‘현대자동차’는 제53회 슈퍼볼(super bowl)을 겨냥해 만든 TV 광고가 시카고
트리뷴으로부터 최고 평가를 받았다.
시카고 트리뷴은 지금까지 공개된 2019 슈퍼볼 광고 가운데 ‘최고’(the best)와 ‘최악’(the worst)을 소개하면서
현대차 광고 ‘엘리베이터’(The Elevator) 편에 유일하게 최고점 A점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