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야생어류국 (WDFW)

1월 17일부터 5일간 Razor Clam 채취 허용

워싱턴주 야생어류국에서는 오는 17일부터 5일간 맛조개(Razor Clam) 채취를 허용했다.

야생어류국은 해양 독성 실험 결과 조개들이 먹기에 안전한 것으로 밝혀진 후 채취 작업을 승인했다.
그러나 정오 전에는 어떤 해변에서도 채취가 허용되지 않는다.

아일레스 주 야생어류국 매니저는 “조개 채취를 할 경우에는 파도를 잘 관찰하고 야간에 조개를 캘 수 있는
조명을 준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15세 이상 조개 채취자는 2018년에서 2019년 어업 면허를 소지해야 하며 면허는
https://fishhunt.dfw.wa.gov 혹은 주 전역의 지정된 면허 판매업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조개는 한 번에 일인당 15개까지 가능하며 각 개인별로 조개를 채취해서 가지고 있어야 한다.

오는 2월초에도 조개 채취가 허용될 것으로 보이며 현재 해양 독소 실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Razor Clam 채취 가능 지역>

• Jan. 17, Thursday; 3:39 p.m.; 0.4 feet; Twin Harbors
• Jan. 18, Friday; 4:30 p.m.; -0.4 feet; Twin Harbors
• Jan. 19, Saturday; 5:18 p.m.; -1.1 feet; Twin Harbors, Mocrocks, Kalaloch
• Jan. 20, Sunday; 6:05 p.m.; -1.6 feet; Twin Harbors, Copalis, Kalaloch
• Jan. 21, Monday; 6:51 p.m.; -1.8 feet; Twin Harbors, Mocrocks, Kalalo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