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 체인점 블루 C 스시
모든 체인점 문 닫는다
시애틀과 LA에 체인점을 두고 있는 블루 C 스시가 지난 월요일 모든 직원들을 해고하고 문을 닫았다.
일요일 밤 수백 명의 직원들은 다음날 아침 출근하지 말라는 이메일을 받았다. 이메일에는 “회사가 예상치
않은 금융 상황”으로 인해 파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직원들은 다음날 아침 식당 근처 스타벅스 매장에서 만나야 했다고 말했다.
블루 C 스시는 컨베이어 벨트 스타일의 스시 집으로 지난 15년 동안 사업을 했다. 블루 C 스시는
모든 7개 지역에 걸쳐 수백 명의 직원들이 일해 왔으며 회사의 다른 체인점인 붐은 2016년에 문을 닫았다.
블루 C 스시는 시애틀 지역에 벨뷰, 렌턴, 투킬라, 린우드, 그리고 시애틀에 있는 두 곳을 포함하여
다섯 군데 지점을 운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