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새로운 고품격 한식당 벨뷰 블루진저(Blue Ginger)가 새롭게 태어납니다
벨뷰는 경제,문화의 중심지로 최근 급성장하고 있다.많은 유동인구와 IT 관련 업체들이 자리잡고 있으며스카이라인들이 지속적인 연장세를 보이고 있다. 벨뷰는 동양문화 뿐만 아니라 다른 문화를 쉽게 접해볼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문화권의 레스토랑들이 위치하고 있다. 벨뷰에 고품격 한식당 블루진저가 새로운주인을 맞아 12월12일 새롭게 오픈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12월12일 블루진저 새롭게 태어납니다.
“지금까지 레스토랑 비지니스를 쭉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 삼아서 발전의 중심지인 벨뷰에서 고품격 한식당으로 승부를 걸어보고 싶었습니다. 기존의 블루진저를 인수해서 이름은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지만전체적인 시스템과 메뉴등 거의 모든것들을 새롭게구성하고 모든 직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서 12월12일블루진저가 새로운 매지니먼트로 태어납니다.”
블루진저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우선 깔끔한 실내에 BBQ 그릴과 다양한 고품격 한식을 맛보실수 있습니다. 특히 블루진저는 블랙 앵거스 최상급 고기들만 엄선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육회처럼 정말 신선한 고기만을 사용해야 하는 메뉴들에서큰차이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고기 육질의 신선한 그맛을 입안 가득 느끼실수 있습니다. 흔히 바베큐와 궁합이 최고인 냉면은 가장 간단하지만 면과 육수, 양념장등 맛을 어우리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블루진저 주방장의 오랜 경험으로 자체 면을 뽑아 내는특별한 냉면과 바베큐 그릴은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은메뉴입니다.”
장인정신으로 하나하나 준비하는 메뉴들
“레스토랑은 주방장의 진두지휘 아래 모든 스텝들이 일사분란하고 명확하게 모든 메뉴들을 만들어 내고서빙합니다. 새롭게 호흡을 맞추고 있는 주방장님은정말 장인정신으로 모든 음식들을 준비합니다. 어떤경우에도 완벽하게 준비되지 않았을때는 손님상에 내어놓지 않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새롭게 태어나면서 가장 신경쓰신 부분이 있다면
“한식으로 승부를 걸자 그런 마음을 가졌습니다. 사실 한식은 반찬 가지수도 많고 흔히 레스토랑 운영에서도 한식이 가장 어렵다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벨뷰 블루진저의 위치상 다양한 문화 배경을 가진 분들이 많이 찾으시기 때문에 서비스, 가격, 음식 맛등어느 분야에서도 경쟁력이 없으면 절대 비지니스가성공할수 없습니다. 벨뷰 블루진저는 모든 분들에게꼭 가봐야 하는 정통 한식 레스토랑이며 다른 문화권의 고급 레스토랑과도 비교해서 손색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을수 있을만큼, 그만큼 최선을 다해서 세심하게 모든것을 준비했습니다.”
흔히 한식은 반찬이 많아 어렵다고 하시는데
“사실 맛의 비결은 간단합니다.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정성을 다해서 준비하는것입니다. 특히 반찬은 가짓수가 많고 늘 준비해야 하는것이라 자칫 소홀해 지기 쉽습니다. 블루진저는 일단 9가지의 반찬이 서로궁합이 맞는 반찬으로 전문 찬모가 하루에 두번 새롭게 준비합니다.”
바베큐와 냉면외에 또 권하고 싶은 메뉴가 있다면
“사실 모든 메뉴를 자신있게 권해 드릴수 있습니다.예를들어 한국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돌솥비빕밥은 넓직한 돌솥을 사용해서 특히 나물 하나하나를 직접 신선하게 준비했고 맛의 깊은맛을 좌우하는 고기 고명의 맛이 특히 뛰어납니다. 아마 기존에 많이 드셔보셨던 메뉴를 선택 하셔서 맛을 보시면 차이를 확연히느끼실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한식의 세계화는 단순히 널리 알려지는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맛과 서비스등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다른 문화권에서도 자주 찾고 싶은 레스토랑이 될수 있을 만큼 한식에 대한 이해의 확대와한인들에게도 늘 찾고 싶은 맛일 만큼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 벨뷰 블루진저는 이미 위치, 맛, 서비스 만큼은 어느 주류사회의 고급 레스토랑에 뒤지지 않을만큼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이젠 많은이들에게 평가를 받고 그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할일만 남은것 같다. 이번 주말 새로운 매지니먼트로 그랜드 오픈닝을 하는 블루진저를 찾아 고품격 한식의맛을 확인하는 것, 이것이야 말로 연말연시 가족과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는 첫걸음이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