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 관한 모든 고민을 도와드립니다” 케이 전 부동산

“2014년 4월 중국에서 투자자들이 방문을 했습니다. 그분들과 연결이 되어서 일을 하게 되었고 시애틀에 있는 상업용, 투자용 건물에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이주를 원하는 중국인들이었습니다. 그 계기로 상하이를 방문해서 EB-5 에 대한 설명회등을 개최하게 되었고 아주 좋은 반응으로 결실을 맺기전에 올해4월과 8월에 두차례에 걸쳐 다시 시애틀에 방문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저는 부동산인 일을 하기전부터 기본적으로 주택에 대한 관심이 무척 많았습니다. 자연적인 끌림이라고 할까요? 이상하리만큼 주택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관심이 있었고 부동산일을 하기전 다른 일을 할때도 오랜동안 주택전문 부동산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1992년에 라이센스 공부를 하던중 우연찮은 인연으로 비지니스를 시작함으로 잠시 중단했다가 관심있는 분야로 다시 돌아와 부동산 라이센스를 취득한 2002년부터 꾸준히 주택전문으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지 어려움은 있습니다. 특히 주택을 구입하는 일은 가족 전체의 문제이고 재정적이고 환경적인 변화와 큰 이동이 있는 일이기 때문에 모든 분들께서 가장 심사숙고하게 결정하는 부분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러다 보니 집을 사는것도 파는것도 예상외의 일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녹녹치 않았던 과정을 다 잊어버릴 만큼 고객께서 만족하는 주택을 구입하시고 삶의 안정을 찾으시는 것을 볼때면 특별한 보람을 느낍니다.”

 “흔히 전문이라는 이야기를 할때는 한 특정분야에 대한 오랜 경험과 실무가 바탕이 되어야 겠지요? 저는 여러명의 융자 전문인을 고객의 사정과 상황에 따라 연결을 시키기도 합니다. 또한 법률적인 부분이 발생하거나 부동산에 관한 법적문제가 제기되었을때는 부동산 전문 변호사와 연결하여 빠른 속도로 일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서브프라임 사태로 수년동안 많은 동포여러분들이 힘겨워 하실때 융자조정, 숏세일, 차압위기의 주택과 파산에 관하여 Integrity Law Group의 저스틴 변호사를 연결하여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는 주택 구입과 판매에 있어서도 가장 전문적이고 빠른 일처리가 가능합니다.”

 “고객분들께서 원하시는 주택을 구입하시고 판매를 하셨을때는 언제나 보람을 느낍니다. 특히 기억 남는일은 고객분께서 주택구입에 확신이 없으셔서 망설이셨는데 저의 경험과 마켓동향에 따라 강력한 권유로 인해 결국 구입하셨습니다. 그 후에 경제적인 이익뿐만 아니라 너무 만족해 하시고 고마워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부동산인으로서 큰 보람이 있었습니다.”

 일을 하시면서 특별히 어떤 신념이 있으시다면

 “부동산일을 직업의식에만 국한하지 않고 일종에 봉사하는 마음과 함께 한다면 더더욱 큰 보람과 기쁨이 있다고 늘 생각해 왔습니다. 여성부동산협회 회장을 하면서 한인사회에 에 대한 봉사가 얼마나 가치있는 것 인가를 알게되었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서 도움의 손길을 느끼게 하고 숨어있는 인재들을 발굴하여 동포사회와 주류사회에 한인들의 위상을 심어주는 일이 그 어떤 일보다도가치있고 보람있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사람은 홀로 존재할수 없는 사회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가치를 찾아내고 혼자가 아닌 함께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동포사회와 함께 한다면 미약하나마 허락하는 시간안에서 봉사활동은 보람으로 이어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일에 있어서도 어떤 개인의 유익만을 추구하기 보다는 언제든지 열린 마음으로 고객의 입장이 되어서 최상의 만족을 위해 뛰다보니 버려진 시간들이 많을때도 있지 않나생각해 보지만 그것은 결국 함께 하는 삶속에 다양한 방법으로 환원이 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도 해 줍니다. 그러다보니 여러분야에서 다양한 이유로 도움을 요청 하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케이전 부동산인은 말 한마디에도 따뜻함과 편안함이 느껴지는 사람이다. 그렇기에 고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부동산인, 그리고 주택분야 전문인으로 손꼽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배려와 남을 이해하는 마음, 노력 그런 열정의 시간들이 지금의 케이전 부동산을 있게 한 힘은 아닐까 생각한다. 

 <글.사진 이정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