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연방의회 미술대회(Congressional Art Competition), 조수빈양 수상

 

워싱턴주 벨뷰 고등학교 11학년에 재학 중인 조수빈(17, 미국명 미셀 )양이 출품한 작품  분출(Exposed)’, 2014 연방의회 미술대회(Congressional Art Competition) 9지구에서 1등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연방의회 미술경연대회는 매년 미국 전역의 435 연방하원의원 지역구의 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귄위있는 경연대회로 1982 이후 지금까지 65만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특히 지역예선 우승작품은 1 동안 워싱턴DC 의사당에 전시된다.

현재 명문 미술대학 진학을 위해 포트폴리오를 준비 중인 조양은 이번 수상으로 장학금을 전달받고 주최측이 보호자까지 제공하는 항공권으로 부모와 함께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연례 시상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조양은 이전에도 미국 각종 미술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있으며 카피라이터와 광고 디자이너를 꿈꾸고 있는 미술 지망생으로 한국어와 첼로 실력도 수준급으로 각종 첼로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다재다능한 촉망받는 미술학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