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함이 돋보이는 남자 벤츠의 벤슨 임
친절함이 돋보이는 남자 벤츠의 벤슨 임
사람의 첫인상은 그 사람의 겉모습을 보고 결정한다. 그러나 언제나 의외의 반전이 있듯이 벤츠의 친절남 벤슨임씨도 첫인상이 약간은 무뚝뚝 할것 같은 분위기다, 그러나 일단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하는 순간 그런 생각이 완전히 틀렸음을 알수 있다. 그는 누구보다 친절하고 언제나 차분하게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한다. 그가 ‘언제나 고객을 위한다’는 서비스에 대한 강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음을 알수 있다.
많은 분들이 첫인상과 다르다고 말씀하실것 같습니다
“하하 네 그렇게 말씀해 주시는 고객분들이 많습니다. 저랑 말씀을 나누다 보면 첫인상과 다르다고 말씀을 많이 해 주십니다. 전 그런 부분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첫인상은 부드러울것 같은데 실제는 그렇지 않아서 실망시켜 드리는것보다, 기대하지 않으셨다가 저의 어떤 다르면을 보시고, 첫인상과 다르다고 말씀해 주시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또 그런 마음은 더 열심히 고객분들께 서비스를 해드려야 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만듭니다.”
고객에게 드리는 본인의 서비스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제가 생각하는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는 고객들의 의견을 존중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어떤 결정을 해야할때 분위기나 상황에 떠밀려서 급한 결정을 했다고 느끼시지 않게 언제나 고객편에서 조언을 해드리고 최상의 조건이 될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고객분께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결정을 하실때까지 시간을 드립니다.”
처음 자동차와 인연을 어떻게 시작하셨습니까?
“대학때 가까운 친구와 지인들이 딜러로 일하시고 계셔서 우연한 기회로 이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일을 시작해보니 개인적인 저의 성격과도 잘맞다고 느꼈고, 무엇보다 고객분들과 장기적인 관계를 통해서 일에 대한 보람을 느낄수 있고, 일을 즐기면서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벤츠는 어떤 자동차 입니까?
“일단은 제가 벤츠 자동차 딜러로 일하기전에 제 차를 구입하려고 다양한 종류의 차들을 비교 분석해 보았던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벤츠의 열렬한 팬이 되었다고 할까요,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벤츠는 성능과 기능 모든면에서 앞서가는 차입니다. 먼저 디자인적으로는 클래식과 현대적인 두가지 요소를 적절히 잘 매치 시키면서도 독특한 벤츠만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고 있습니다. 지난 1월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14 CES(세계 소비자 가전쇼)에서만 보더라도 벤츠가 선보인 자동차는 미래를 대표하는 기술인 무인운전, UBS 탑재, 예측형 사용자 경험 (Predictive User Experience), 그리고 스마트워치와의 연계등 기술적인 면으로도 가장 앞서고 있는 자동차입니다.”
일을 하시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전 개인적으로 일을 하는 태도 즉 준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아주 사소한 부분이라고 생각할수 도 있지만 전 최대한 일찎 출근을 해서 일할 준비를 하고 하루를 점검합니다. 내가 사소하게 놓치고 가는 부분은 없을까 내가 미처 챙겨보지 못한 고객들은 없을까 그러다 보니 한번 관계를 맺은 분들께서는 꾸준히 저를 찾아주시고 특히 서비스 센터에 일이 있거나 필요한 부분이 있으시면 저를 찾아주십니다. 그럼 저 역시 평소 직원들끼리 편안하게 소통되는 관계이기 때문에 좀 더 빠르게 고객분들의 요구 사항을 해결해 드릴수 있어서 고객분들께서 좋아 하십니다.”
흔히 요즈음은 넘버원의 시기가 아니라 온리원의 시대라고 말한다. 그만큼 개성과 다름이 가장 자신을 나타낼수 있는 자산이 되는것이다. 본인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작은 것 하나라도 남다른 방법을 실천 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고객들은 항상 신뢰감을 가진다. 벤츠의 벤슨임씨는 고객에 대한 친절한 서비스가 남과 자신이 가장 차별화 되는 부분이 아니겠냐고 말한다. 즉 본인의 입장에서 구매를 유도하는게 아니라 먼저 고객과의 편안한 관계 그리고 친절한 서비스가 고객의 마음을 움질일때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있다고 믿는다. 작지만 그 믿음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고 있는 벤슨 임씨는 이시대가 가장 필요로 하는 친절남이 아닐까 생각한다.
벤슨 임 Tel : 253-267-3301
<글 사진 이정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