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INITI of Kirkland

직업에 대한 애정과 긍지로 전국 최고딜러 어워드 연속 6년수상과  2012년  소비자 만족도 최고의 영예 탑의자리를 일궈내다!!

 

인피니티 최고딜러 데니스 민

미국의 수많은 자동차 회사와 수많은 딜러들이 있다. 그러나 한 곳에서 십년이 넘게 일하면서 최고의 딜러상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흔치않다. 전국 최고 딜러 어워드 6년수상과  2012년  소비자 만족도 최고의 영예 탑의 자리를 일궈낸, 바로 커클랜드에 위치한 INFINITI의 자랑스런 한인딜러 데니스 민씨를 만나 봤다.

우선 첫인상이 서글서글한 모습에서 풍겨오는 편안함으로 고객을 맞이 하고 있슴을 알 수 있었다. 그의 자리 뒷켠에 세워둔 상패들이 먼저 눈에 들어 올 수 밖에 없어 2012년 소비자 만족도에서 딜러 탑을 차지한 비결에 대해 물어보지 않을 수 없었다. 한마디로’라이프 타임’  이라고 명쾌한 답변을 한다.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란 말이다. 대부분 영어와 자동차 서류 업무에 서투른 한인고객들을 위해 24시간 전화 대기서비스를 하고 있어 때로는 가정에서 가족들의 원성을 듣기도 하지만 딜러를 믿고 차를 구매한 고객들의 믿음을 저버릴 수 없기에 어쩔 수 없다고 웃어 넘긴다. 실예로 어느 고객이 한 밤중에 벤쿠버를 가다가 타이어 센스등에 불이들어 와서 다시 돌아오고 있다고 하여 해결해 드리기도 했다 한다. 그리고 두번째, ‘직업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이다. 그는 입고 있는 자켙에 달은 명찰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 어느곳을 가든지 자신이 인피니티 딜러임을 알려주는 명찰을 항상 달고 다닌다. 이렇게 그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고객사랑은 전국 0.3%만이 받을 수 있다는 TOP10에 6년 연속 들 수가 있었다.

 

일본 닛산의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니티

인피니티는 젊은 차다. 디자인과, 성능이 다 젊다. 일본차 유지비에 유럽차 성능을 가진 차를 만들자는 목표 아래 기술개발에 힘쓴 결과 다른 어떤 자동차 브랜드 보다 섬세하고 높은 기술력을 요하는 옵션들을 선보이며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술은 안전도 테스트에서 고가의 타사 브랜드 보다도 Good을 받았다. 인피니티의 모든 차종은 스포츠 카 프레임으로 제작되어 있어 파워풀한 엔진과 최신 전자시스템이 가장 큰 장점이다.  

가장 인기있는 모델로는 파워엔진으로 특히 속도감을 즐기는 젊은층이 선호하는 G37, 묵직한 안정감과 조용하고 넓은 실내공간으로 넉넉한 7인승 SUV JX35등이 있으며, 특히 올 가을 새롭게 선보일 G37의 신형모델은 야심찬 기대작으로 기대해도 충분하다고 한다.

 

고객의 이익을 생각하는 만족 서비스

미국에서 평균적으로 자동차 구매 주기는 39개월로 보고 있다. 그러나 요즘같이 경제가 어렵다보니 새 차보다는 중고차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한다. 새 차를 구매하든, 중고차를 구매하든 꼭 먼저 시승을 해보고 결정할 것을 데니스 민씨는 강조한다. 아무리 비싼 차라도 자신의 체형과 용도에 맞지 않으면 결코 편안할 수가 없어 안전운전에도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특히 중고차를 구매 할때는 더욱 신중을 요하는데 같은 브랜드 딜러샵에서 구매하는게 제대로 정비된 좋은차를 구매할 수 있으며, 혹시라도 Company Lease라고 표기되어 있는 자동차는 렌트 카에서 흘러 나온 차이므로 구매하지 않는게 현명하다고 팁을 주었다.

커클랜드 인피니티 딜러쉽의 정비부서는 공인된 인피니티 엔지니어들이 대기하고 있다. 자동차 정비는 시간당 노동비가 비싸기 때문에 웬만한 부품은 새 것으로  가는게 더오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경재적이라고 전하며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차량 렌트도 그 자리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빠르고 편리하다. 또한 다운페이 부담을 최소화 하여 경제상황에 맞춘 리스 프로그램은 부담없이 최신 자동차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인기이다.

 

자기 몸에 맞는 옷을 입은것처럼 자신의 일이 편한하고 행복한 남자

 “ 고객중에 차량을 폐차 시킬 정도로 큰 사고가 났는데도 인명 피해는 하나도 없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인피니티 딜러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십년, 이십년, 건강이 허락하는 한 딜러를 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과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제가 알고 있는 자동차에 관한 지식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더 할 나위없이  보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니까요.”

 

문의처 T.206-730-2465

글. 사진  김사라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