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집회 총격 피해자를 위한 고우펀드미 400만 달러 이상 모금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펜실베니아 버틀러 집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희생자들을 위해 조직된 고우펀드미(GoFundMe) 캠페인이 월요일 아침 기준으로 약 4백만 달러를 모금했다.

이번 총격 사건으로 사망한 펜실베니아 사버 출신의 전 자원 소방서장 코리 콤페라토레(50)와 부상당한 펜실베니아 뉴 켄싱턴 출신의 데이비드 더치(57)와 문 타운십 출신의 제임스 코펜하버(74)를 위한 모금이 이어지고 있다.

이 모금 캠페인에는 헤리티지 재단, 래퍼 키드 락, UFC 회장 데이나 화이트가 각각 5만 달러씩 기부한 것을 포함해 전 대통령 후보 비벡 라마스와미와 보수 논평가 벤 샤피로 등이 참여했다.

지난주 토요일 암살 시도 이후 트럼프와 피해자들에 대한 지지의 물결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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