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지는 기억

멀어지는 기억

아주 오래된 기억 속의 과거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기억한다는 사실은 같습니다.

과거에 좋지 않았던 기억이 남아 그때를 회상하면서 만약 내가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때처럼 그렇게 멍청하게 하진 않을 거야. 라고 말하고 나이 든 성인이 젊은 사람한테 내가 네 나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 시절에 있었던 일에 대해 지금의 시각으로 보기 때문에 하는 말이지, 막상 되돌아가 그 상황에 다시 맞부딪치면 예전과 변함이 없다고 합니다. 과거에 대한 기억은 개인의 주관적이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없고, 과거를 기억하고 평가하고 후회하고 혼자만의 추억 속으로 여행하여 그 당시의 희로애락을 느끼는 감정은 사람만 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이것이 멀어지면 기억력 감퇴, 노망, 또는 치매라고 합니다.

치매를 미리 알리는 신호가 있어 옮겨와 적어봅니다.

1) 심혈관이 약하면 팔다리가 약해지고 악수할 때 쥐는 힘도 약해지며 이로 인해 인지 기능도 감소한다고 하며, 악수할 때 쥐는 힘으로 치매나 심장병, 뇌졸중을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2) 걷는 속도는 일반적인 건강을 나타내고 걸음이 느리고 더딘 사람은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1,5배 높다고 심장 전문의는 말합니다. 그러므로 활발하게 행동하고 생활하는 사람은 치매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3) 생의 30%를 차지하는 잠은 정신적, 신체적 피로를 없애고 새로운 활기를 만들어주는 것으로 잠자는 동안 치매의 원인이 되는 독소를 해독하고 뇌세포 사이의 연결망을 보수하여 지친 뇌를 회복하고 치료한다고 합니다. 다시 정리하면 1)악수할 때 쥐는 힘이 약하고, 2)걸음걸이가 느리고, 3)수면의 질이 낮으면 치매 확률이 높답니다.

자연 속의 동물(가축은 제외)은 건망증, 치매가 없고 사람만이 발생하며 사회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변하여 따라가기 바빠 적응하기 벅찬 시대이며 생활의 편리성이 더욱 좋아지고 있는데 건망증과 치매는 증가하며, 젊은 사람에게 발생하는 디지털 치매도 있습니다. 문명의 이기에 너무 의존하여 컴퓨터와 스마트폰 없이는 불안하고 전화번호 하나 외우지 못하는 인지적 저하를 디지털 치매라 합니다. 치매는 사고, 약물, 질환으로 인한 고정형 치매와 원인을 알 수 없는 진행성 치매가 있다고 하며, 의학계의 많은 연구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치매에 대한 정확한 치료법이 나오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람마다 환경과 습관, 성격이 다르므로 발생하는 원인도 다양한 가운데, 특정체질에 발생하는 유형을 살펴보면 평소 승부욕과 집착이 강하고 순발력이 뛰어나고, 밤에 늦게 자고, 잠귀가 예민하고, 의심이 많은 완벽주의 타인을 너무 의식하고, 급하고, 특별한 음식을 찾아 외부 활동을 즐기며 허리가 약한 성향의 사람한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평소 치매 발생하기 전 다른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의 경험은 한정적이고 유한한데, 그 경험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고 그 안에서 이루어내려고 하는 성공에 대한 욕망의 불안감과 나를 지키려는 긴장감이 팽배하면 뇌는 흥분상태가 되어 쉬지 못하고 즐거움을 모르는 정신적 포로 상태가 되어, 행복과 만족을 주는 호르몬이 줄어들어 뇌가 퇴화하여 치매를 일으키는데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보며, 음식을 다양하게 먹는 사람에게 치매가 오는 것을 보면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으므로 뇌에 독성물질이 형성되지 않았나 생각을 해봅니다. 왜냐하면 체질요법을 장기간 실천한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머리가 맑아지고 몸이 가벼워졌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치매는 치료법도 중요하지만 누구나 발생하지 않도록 소식과 운동을 하며 체질요법으로 피를 맑게 하는 방법으로 예방이 우선이고 기억이 멀어지는 것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고, 많이 먹어 몸의 독소를 만드는 행위는 사람만이 하는 행위입니다.

당신의 추억이 멀어집니까?

몸의 비밀은 체질을 뜻하며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고 체질을 믿지 않습니다.

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이는데 당신은 어떤 체질입니까?

사상체질 한약방 253-536-5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