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밑 주름살 제거

눈 밑 주름살 제거
한방 침술로주름살을 제거할 수 있나요?

Q)40대가 되니 눈밑에 주름살이 많아 집니다.
TV를 보니 한방 침술로 주름살을 제거 한다는 내용을 보고 관심이 많습니다

A) 여자분 들의 눈밑의 주름살은 피부 트러블과 함께 많은 고민을 주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특별한 방법으로 부작용 없이 없애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면 주름살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크게 유전적 요인과 노화, 그리고 외부 환경에
의해서 생겨 납니다. 타고난 유전자의 프로그렘에 따라 어쩔수 없이 피부 노화 현상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연령 증가에 따라 피부의 진피내에 있는 콜라겐 섬유의
감소와 변성으로 주름살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탄력 섬유의 변성도 피부탄력을 떨어
뜨려 주름살을 악화 시킵니다.
대부분 잔주름은 30대 부터 생기기 시작하여 40대이후 더욱 깊고 굵은 주름살이
생기게 됩니다. 그외 피부 주름살을 악화 시키는 요인으로는 자외선, 공해물질,
식생활, 수면, 스트레스, 화장품등의 영향으로 심해 집니다.
그외에 수분 감소로 피부 각질이 건성화 되어 주름살이 생기고 급격한 다이어트로
살을 뺄경우 피부에 주름살이 생깁니다.
당뇨나 만성 질환으로 피하 지방 감소로 주름살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주름살을 예방하고 없애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는 것이 여자분 들의
모두의 심정입니다.

한방에서는 요즘 미용에 대한 여러가지 치료법이 개발되어 각광을 받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방 치료법을 대략 소개하면 피부에 바르는 한방연고, 기혈을 보하고
활혈시켜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보혈방법, 침으로 환부를 자극하여 노화된 피부를
깨우는 방법, 약침으로 피부표면에 영양을 주는 방법, 뿔각으로 마찰하여 노화피부에
기혈순환을 해주는 방법, 얼굴에 경혈을 타이치로 풀어 주어 경락을 소통시키는
방법등 많은 치료방법을 병행하여 시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주름살만 제거 하는 것이 아니라 인체의 불균형을 잡아주고 건강과
젊음을 유지 시켜 주는 것입니다. 즉 피부와 연관된 장기인 신장 비장 위장의 기능을
높혀 주고, 몸에 어혈과 습담을 제거하여 피부 노화를 억제하고 인체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유지 시켜주는 것입니다.

최근에 연구기관에서 발표한 침술에 의한 피부 주름살의 효과를 살펴보면 이해가 쉽게
되리라 생각 됩니다. 피부주름살로 패인부분을 전기 침으로 일정기간 자극하면
주름골을 메우는 피부가 생성되여 섬유조직이 주름살을 메우는 치료가 된다는
것입니다.
주름살이 있는 피부에 침자극과 미세 전류가 흐르면 열효과 화학적 효과가 나타나게
되고 이때 피부아래 국소 조직에 파이브로 블라스트라는 세포가 깨어나서 섬유조직을
만들어 패인 주름살을 메꿔 준다는 흥미있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치료로서 효과를 보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의 임상 결과 당뇨와 만성 질환이 있으신
분은 그 질병을 치료후 주름살 제거 치료가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또한 과로와 스트레스가 심한 분들도 효과가 적습니다. 우선 마음에 병을 고쳐야 합니다.
그리고 악성 변비 식생활의 불균형 무리한 다이어트는 피부건강에 적임을 알아야 합니다 .
그리고 중년이후에는 효과가 더디게 나타납니다. 얼굴에 주름살과 기미 죽은께
피부쳐짐은 여자분들의 고민입니다. 그러나 미용침과 또는 다른 미용치료방법도
노화를 막을수는 없습니다. 어느정도 노화를 늦추거나 보기 흉함을 보완할수있으나
젊음을 되찾을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분들이 치료후에는
젊은 피부를 연상하며 불만족함을 표현할때는 많이 안타깝습니다.
중년이후에는 얼굴외적인 아름다움보다는 마음에 아름다움을 가꾸어 그윽한 향기를
나타낸다면 그것이 더욱 아름다울것입니다

[心身 건강 묵상]
텍사스의 한 사내가 아내와 네 자녀를 버리고 캘리포니아로 가서 30년 동안 오직 자기
만을 위해 살았습니다. 그는 돈 한푼 없이 죽었는데, 자기의 시체를 고향 텍사스에 묻어
달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텍사스에 살고 있던 자식들은 모두 그 소식을 듣고
분개했습니다.
“그 사람이 우리와 무슨 상관 있어? 아버지 로서 우리에게 해준 게 뭔데? 그 사람때문에
어머니와 우리 모두가 얼마나 고생을 했는데 왜 우리가 그 시체에 수고와 돈을 들여야
하지?”
그러나 신앙심이 깊은 큰아들은 아무 말 없이 동생들의 불평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캘리포니아로 가서 아버지의 시체를 운구해 오기 위해 자기 트랙터와 농기계들을 저당
잡혔습니다. 장례를 치르고 난 후 큰아들은 동생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성경에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씌어 있을뿐, ‘어떤 부모’라는 말은 없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