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get a Good Credit Score?
많은 분들이 크레딧에 관해서 물어보는 것이 ‘ 어떻게 하면 좋은 크레딧 스코어를 만들 수 있냐는 것이다. 그 답은 간단하다.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크레딧은 좋을 수밖에 없다.
손님 중에서 가장 나이가 어렸던 사람이 30대 초반인데, 이 나이면 대개의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크레딧 카드를 2 개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셀폰 혹은 차 값을 페이 했던 기록이 있다. 이것을 Credit Line 이라고 하고, 페이 했던 기록을 Credit History라고 한다. 이렇게 4개의 Credit Line 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된다. 제때에 페이를 하면 크레딧 스코어는 대개가 750 점 부근에 있게 된다. 간혹 가다 800 점이 넘어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상 750 점 정도만 되면 800 점과 아무런 큰 차이가 없다고 보면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크레딧 스코어가 나빠지게 되는 것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쓴 돈에 대해서 빌이 오면 그것을 제때에 페이 한다. 하지만, 간혹 제때에 페이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다고 크레딧 스코어가 당장 나빠지지는 않는다. 빌을 보낸 기관에서는 지속적으로 접촉을 시도한다. 빌을 다시 보내거나, 전화를 하거나, 이메일을 보내거나, 가능한 방법을 시도해서 빌을 페이 하라고 연락을 한다. 수개월을 시도 했는데도 빌을 안내면, 빌을 보낸 기관에서는 손실 처리를 하고 관련 기관(Major 3 Credit Bureau )에 통보를 하게 되는데, 그렇게되면 크레딧 스코어가 나빠진다.
만약에 모든 빌을 제때에 냈는데, 내 크레딧 스코어가 700 미만이라고 한다면, 무언가 자신이 모르는 것이 있는 것이다. 크레딧 스코어가 700 점 미만이라면 최소한 한 번 이상의 페이먼트를 늦게 내야만 한다. 흔한 일은 아니지만, 정말 자신이 모르는 것이 있을 수도 있다. 나도 모르게 스코어가 낮아지는 가장 흔한 2가지는 파킹 티켓과 전화빌이다. 실제로 내 손님이 스코어가 530점이 나오적이 있었는데, 도저히 그렇게 나올수가 없는 사람이었다. 군대를 2번 제대하고 현재 직장을 10년을 다니고, 모든것이 정상적이 사람인데, 530점이 나온 것이 었다.
알고보니 파킹 티켓이 있었는데, 엉뚱한 주소로 빌이 가서 자신은 알지 못했었고, Collection Agency 로 가서 결국은 낮은 점수가 나왔고, 그것을 수정하는데 거의 반년이 걸렸다. 이런 사례는 책으로 공부할 때 나오는 경우인데, 실제로 일어난 것이었다. 다른 가장 흔한 경우는 전화회사를 바꿀 때 마지막 빌이 잘못 처리되어서 Collection Agency 로 넘어가는 경우이다. 물론 이 2 가지의 경우 이외에도 자신도 모르게 크레딧 스코어가 나빠지는 경우는 많다. 그래서 집을 사려고 마음 먹었을 때 가장 먼저 해야하는 것은 자신은 크레딧 스코어를 확인해 보는 것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자면, 자기가 쓴 돈에 대해서 제 때에 돈을 내었다면, 그 사람은 크레딧 스코어가 대개 750 점 대에 당연히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의도적이던 의도적이지 않던, 빌을 제때에 내지 않았다면, 크레딧 스코어가 낮아지게 되는것이다. 그리고, 스코어는 갑자기 나빠지지는 않고, 충분한 시간이 지난뒤에 나빠지게 된다.
물론 자기가 쓴 돈에 대해서 제때에 돈을 낸,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의 크레딧 스코어는 자신이 모르는 무언가가 있기 전까지는 당연히 750 점대에 있다. 다음에는 왜 이 크레딧 스코어가 중요한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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