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랜트를 이용한 흔들리는 부분 틀니 잡아주기

효자 임플랜트, 틀니 임플랜트 등등의 이름으로 많이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는 임플랜트
과연 어떤 임플랜트이길래 효자 임플랜트 일까? 어떤 임플랜트 이길래 틀니 임플랜트 일까? 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임플랜트 광고를 위해서 갖가지 기발한 이름들이 사용되고 있는데 과연 어떤 임플랜트인지 알아보자. 먼저 치과에서 쓰이는 공식적인 언어는 임프랜트 오버 덴쳐 (implant-over-denture) 임플랜트가 틀니를 받치고 있거나 틀니를 잡아주고 있는 것을 오버 덴쳐라고 말한다. 이런 오버 덴쳐의 장점은 기존의 틀니에 임플랜트를 같이 시술하면서 틀니의 단점들 틀니에 힘이 없거나 흔들리는 것을 막아 주는 장점이 있다. 환자를 보기 시작하면서 이런 틀니 환자분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 한분도 틀니가 좋아서 하시는 분은 보지 했다. 그냥 적당히 틀니에 그냥 맞추어 생활하는 것이지

! 틀니 정말 좋아 하면서 만족하는 분을 보지 못했다. 틀니를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치료 비용 때분에 하시게 되는데 오래 쓰시게 되면 틀니가 누르는 곳의 뼈가 녹아들고 그러면서 잇몸의 형태가 바뀌어 틀니가 헐렁하게 된다. 이렇게 헐거워진 틀니로는 제대로 씹을 수가 없게 되고 잇몸에 잦은 상처가 생기게 된다. 그럼 틀니를 만들어야 하게 되고 이런 순환이 계속 된다. 과연 이런 흔들리는 틀니나 제대로 씹지 못하는 틀니를 어떻게 교정할 있을까?
방법은 임플랜트를 심어서 흔들리는 틀니를 잡아주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임플랜트가 틀니를 잡아주게 되므로 잇몸의 뼈가 손실이 없다. 그리고 임플랜트가 틀니를 받치고 있어서 씹는 힘을 극대화 시킬 있다. 그리고 임플랜트의 갯수도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아서 치료 비용도 그렇게 비싸지 않는다. 이렇게 자식들의 치료 부담을 덜어 주어서 효자 임플랜트라는 말이 여기서 생겨나게 것이다.

그럼 우리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신 환자분의 사진을 보면서 케이스를 살펴 보자. 상기의 환자는 치아들이 많이 좋지 않아서 상악은 완전 틀니를 계획하고 있고 하악은 그래도 쓸만한 치아들이기 때문에 부분 틀니를 통해서 치료 되었다.

부분 틀니란 남아 있는 치아에 틀니를 걸어서 사용하는 것인데 이렇게 틀니를 곳에다만 걸게 되면 나머지 쪽의 부분 틀니가 아래로 들썩 거리게 되기 때문에 환자의 만족도도 떨어지고그리고 나머지 남아 있는 치아도 부분 틀니의 잡아 끄는 힘때문에 오래 가지 하게 된다. 이럴때는 2개의 임플랜트를 뒤쪽에 심어서 부분 틀니를 support 하게 되면 부분틀니는 앞니 곳과 뒤의 임플랜트 곳에서 받치게 되어서

부분 틀니라 하여도 자기 치아 같은 만족감과 가질 있다. 남아 있는 치아에 힘이 가기 때문에 남은 치아들도 오래 확률이 훨씬 높다. 이렇게 그냥 부분 틀니를 임플랜트를 겹한 치료를 하게 되면 남아 있는 치아도 오래가고 부분틀니도 자기 치아와 같은 힘을 가지게 되고 서로가 win-win하는 치료가 된다. 또한 이런 임플랜트 오버 덴쳐를 치료 받은 환자분들의 피드백이 너무 좋아서 치료하는 치과의사로써 기분 또한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