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준비 됬나요?~ (1)”
바이어가 원하는 주택을 사기 힘든 마켓이 되었다. 복수 오퍼는 물론이고, 때때로 리스팅 되어져 있는 가격보다 웃돈을 얹어야만 오퍼가 수락 되어 지기도 한다. 대출 금리의 인하와 함께 수요 급증과 사상 초유의 매물 부족이 부른 참담한 현실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무서운 사실은 바이어가 감정적으로 준비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택을 사고자 하는 결정이, 확신없는 신념으로 굳어진 상태이다.
만일 주택을 구매하면 이익을 얻는 이유는 10가지 이유가 있다면, 감정적으로 준비되어 있지 않은 바이어는 이 10가지를 한번에 무너뜨릴수 있는 한 가지 이유가 있다. 흔히들, 융자를 알아보고 주택 구매를 시작 하라고 한다. 물론, 가장 현명하고 현실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욱 중요한 요소는 주택을 소유하기 위해서 바이어가 어느 정도의 감정적 고통을 이길수 있느냐는 것이다. 융자를 준비 하는 기술적인 면은 서류로 준비 하기 때문에 정확하다. 하지만, 감정적인 부분은, 자신이 아니면 통제 불능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수 없을때가 많다.
예를 들면, 감정이 준비 되어 있지 않은 바이어는 힘들게 오퍼가 수락 되어 졌을 경우, 또다른 근심이 몰려 오기 시작한다. 과연, 이 주택을 소유 한후에 후회가 없을지, 자신이 기대하지 않은 비용이 주택 소유후에 들지 않을지, 부담이 있는 집세를 과연 끝까지 감당 할수 있는지에 대한 두려움이 몰려 오기 시작한다. 사실 이런 두려움은 있을수 있지만, 현재에 미리 가불해서 걱정할 문제는 아니다. 현재의 은행에서는 감당할수 없는 융자는 허락하지 않을 뿐더러, 두려움이라는 것은 현재 있지 않는 상황을 만들어서 생각하는 거짓된 상상이기 때문이다. 이런 것들을 이겨 내기 위해서는 자신을 감정적으로 준비 시키는 단계가 필요하다.
바이어가 주택을 구매하기 힘든 이유 중의 하나는, 자신이 구매 할수 있는 융자 금액 최대치의 주택을 찾기 때문이다. 바이어의 주택 구매 방법은 현재 마켓 동향에 따라 달라 져야 한다. 현재의 상황 처럼 셀러가 유리한 셀러의 마켓 에서는 주택 구매자가 리스팅 가격보다 15퍼센트에서 20퍼센트 정도의 여유 자금이 있는 것이 유리하다. 왜냐하면, 가격 경쟁에서 이길수 있는 금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