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성공 하는 할리데이”
올해 말에는 작년에 비해서, 더 많은 주택이 펜딩과클로즈 세일이 되었지만, 구매 가능한 주택의 인벤토리는 극심하게 낮아져서, 위험할 정도로 가파른하강 곡선을 이루어지고 있다. 거기다가, 주택을 찾는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계속되는 연휴와 할리데이의 설레임 때문에 시간 조정하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남들이 쉬는 휴일 동안에 주택을 찾으러 다니는 의욕적이고 부지런한 바이어에게는, 그에 따른 보상으로 원하는 주택을 찾아서 계약을 성사 시킬수 있는 시기가 되었다. 왜냐하면, 이자율이 올라감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마켓에서 머물러 있던 다른 바이어들이 쉬는 동안에 움직이면, 상대적으로 적은 경쟁 상대를 만날수있기 때문이다.
많은 경쟁 상대가 있으면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서 주택 가격은 상승 하게 되어 있다. 매물을 마켓에 공급하는 셀러역시, 이사 나갈 주택을 찾지 못하면, 마켓에 내어 놓아 할 집에 계속 상주 하게 되며, 또한 계속 오르는 집값의 상승을 기대하며, 매물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게 된다. 그에 따라 인벤토리는 더욱 낮아지게 되며, 이런 악순환의 연속으로주택의 세일 가격은 지속적으로 올라갈 전망이다.
콘도미니엄의 경우 7개카운티의 평균 가격은일년전보다 6.6%가 올라 갔고, 단독 주택의 경우 5.7%의 상승을 가져왔다. 주택의 평균 가격은 카운티 별로 차이가 많이 나는데, 그 중에 킹 카운티의 단독 주택의 중간 가격은 일년전보다 13.6%나상승했다. 특히, 콘도미니엄은 17.8%로 수직 상승했지만, 킹 카운티라고해서 다 같은 것은 아니며, 중간 가격의 범위는 눈에 띌 정도로 지역 편차가 크다.
셀러들이 이해 할것은, 현재의 바이어들은 그저 쇼핑하는 바이어가 아닌, 주택 구매를 심각하게 고려한다는 것이다. 가격이 올라가고, 인벤토리가 낮다고 해서, 마켓에 나와 있는 주택이 무조건 팔려 나가는 것은 아니며, 선호 하는 지역과, 시세에 맞게책정된 가격은 물론, 현재 주택의 유지 상태에 따라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왜냐하면, 기본이 바뀐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바이어들의 입장에서는 선택의 범위가 좁아졌지만, 움직임이 활동적이지 않은 시기에 찾아서 구매 하는 것은, 성공적인 협상과 계약 체결이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수 있음으로, 할리데이 시즌을 잘 활용 하시길 권해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