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체질 – 근육 뒤틀림

활동하는 에너지는 근육에서 나오고 몸의 형태를 근육질로 만드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근육을 단련하기 위해 운동과 식이요법(주로 닭가슴살 섭취), 단백질 보충제를 먹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Bodybuilding(보디빌딩)은 남자들의 전유물이었으나 현재는 여성들도 참여하여 어깨, 팔, 복부, 허벅지 근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성 보디빌더에게 부정적인 시선도 있지만, 응원하며 격려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자신의 육체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만족하기 때문에 누가 참견할 일을 아닌 것 같습니다. 

몸이 건강하고 튼튼하여 아프지 않으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운동과 닭가슴살을 먹으면서 자연적이고 볼륨 넘치는 육체미를 만드는 데는 한계가 있고 어렵습니다. 

그러나 보니 남보다 더 빨리 근육을 발달시키고 크게 하고 싶은 욕심에 약물에 대한 강한 욕구가 생깁니다. 

처음에는 자제하다가 조금만 해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시작했다가 오히려 몸이 나빠지는 예도 있습니다. 

근육은 커지지만, 얼굴이 커지고, 복부팽만, 체중증가, 생식기 문제, 폭식증, 우울증 등등 문제가 일어나 나중에 후회하게 됩니다. 

여성은 남성보다 근육 형성이 어려워 약물에 빠지면 부작용이 더 많고 생리불순, 목소리 변성, 감정의 고저와 피부 변화, 가슴 축소 등등 부작용이 더 많습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 탄탄한 육체미도 좋지만, 생긴 그대로 자연스러운 모양이 더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운동을 통해 근육을 만드는 사람은 매일 자신과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 힘들고 인내가 있어야 합니다. 매일 근육을 단련시키기 때문에 근육통이 생기거나 경련 같은 현상은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쩌다가 무리해서 운동하거나, 아니면 오랜만에 운동하고 나면 근육에 알이 배어 통증이 일어납니다. 

이것은 근육에 미세한 손상이 생긴 것으로 ‘지연성 근육통’이라 합니다. 지연성 근육통은 하룻밤을 자고 나면 발생합니다. 평소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하면 근육섬유의 미세한 파열이 생겨 통증이 유발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 회복되어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건강한 아픔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질환으로 근육 통증과 뒤틀림이 있을 수도 있지만,

무리하지도 운동도 하지 않았는데도 밤낮으로 종아리가 뒤틀리며 아프고, 허벅지가 찌르며 조여드는 아픔, 또는 등이 뻐근하며 틀어지는 통증이 발생하는 일로 고생하는 예도 있습니다. 멀쩡하다가 근육이 뒤틀리는 통증은 두 종류가 있습니다. 

고정적으로 어떤 부위에 일어나는 근육통이 있고, 여기저기 아픈 산발적 근육통이 있습니다.

사람은 더위와 추위, 바람, 습기와 열기, 낮과 밤의 외부 환경의 영향을 받으면서 존재하며 이들은 독립적 아니면 복합적으로 사람에게 영향을 줍니다. 

이러한 영향과 개인의 기질적 요인으로 혈액순환 장애, 체온의 영향, 에너지 장애, 무력증으로 근육에 기혈 순환 장애가 일어나 근육이 뒤틀리는 통증, 쥐가 나며 저리고, 경련이 생기기도 합니다. 

특히 기혈(氣血)부족과 자양허손 증상은 본인도 모르고 있는 경우가 허다한데, 기혈부족과 근-자양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바람(風:풍)이 만나면 근육 뻣뻣함과 마비감이 있는 통증이 있고, 차가운 기운(한:寒)을 만나면 부위가 시린 통증이 있고, 축축한 물기(습:濕)를 만나면 뻐근하고 조이는 통증이 있고, 더운 기운(열:熱)을 만나면 스치는 듯한 통증이 일어나며 근육이 뒤틀리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처음에는 어쩌다가 일어나니까 일시적인 근육통이라 생각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간헐적으로 발생하다가 언젠가부터 자주 나타나 진통소염제를 먹기도 합니다. 하지에 일어나면 우리는 ‘쥐가 나면서 아프다’ ‘저리면서 아프다’라고 하는데, 남녀노소에게 나타날 수 있으나, 특히 중년에 발생하는 근육의 통증, 뒤틀림은 다른 시각으로 봐야 하고, 기혈부족과 자양허손은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나는 것이 아니므로 자신도 모르는 사람이 다반사입니다.

내 안에 잘못된 부분과 약함이 외부의 나쁜 기운과 만나 일어나는 통증과 고통은 본인 이외는 모릅니다. 

다른 예로 보면 알레지 콧물, 재채기, 기침, 코막힘 증상의 일부가 이와 같은 원인으로 일어나 고생하고, 근육의 통증과 뒤틀림 해결은 8 체질에 따라 기혈을 보충하는 방법과 회복요법이 다릅니다.

당신도 근육이 뒤틀리며 통증이 있습니까?

체질은 태어나면서 있고 변하지 않은데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고 체질을 믿지 않아

건강과 멀어지고 있는 당신은

어떤 체질인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사상(8)체질 한약방 253-536-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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