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드라이빙의 주역을 꿈꾸다

타이어 회사가 미래 드라이빙을 연구하지?” 한국타이어의 The Next Driving Lab 프로젝트를 처음 접한 분들은 이런 생각을 수도 있다. 도대체 왜일까요? 바로 한국타이어는 단순히 타이어를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타이어를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미래 드라이빙을 구현하고자 하는 회사이기 때문이다.

The Next Driving Lab 3rd Project ‘Ball Pin Tire’

동안 미래형 자동차 개발을 위한 노력으로 많은 기업들은 균형 센서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차량을 선보였지만, 일반적인 타이어 형태가 아닌 Ball 타이어를 활용해 직접 사람이 탑승하고 컨트롤할 있는 차량 컨셉을 현실화하는 시도는 한국타이어가 처음입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기술력,
Ball Pin Tire

Ball 형의 타이어 하나로 차량이 구동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하나는 바로 균형감과 주행 가능성입니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 연구진은 자이로스콥(Gyroscope) 기술과 자이로센서(Gyro-sensor), 3-옴니휠(Omni-Wheels) 시스템을 차량에 적용했습니다. 타이어가 불안정하게 기울어지지 않고 수평을 유지할 있도록 하는 자이로스콥(Gyroscope) 기술과 입체 각도를 측정하여 자세를 제어하는 두뇌 역할을 하는 자이로센서(Gyro-sensor) 차량이 안정적인 균형감을 잡을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타이어의 회전 방향과 속도를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는 3-옴니휠(Omni-Wheels) 시스템은 운전자가 원하는 방향과 속도로 차량이 주행할 있도록 도와줍니다.

Ball Pin Tire 컨셉의 장점은 안정적인 주행은 물론 지그재그 주행, 제자리에서 방향을 바꾸는 360 터닝 자유로운 드라이빙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만큼 타이어의 마모가 적어 오랜 수명까지 겸비하고 있습니다.

2014
년에는 엔진이나 브레이크, 스티어링 없이 오직 운전자의 생각만으로 움직이는 타이어, Mind Reading Tire(마인드 리딩 타이어) 선보이면서 운전자와 타이어의 직접적인 인터랙션이 가능한 드라이빙에 도전했습니다. Mind Reading Tire 가지 놀라운 점을 가지고 있는데, 엔진 없이 타이어 내부의 모터로만 움직인다는 사실과 이름에서 보이듯 사용자의 뇌파를 읽어 직접 타이어에 전달한다는 것입니다.

한국타이어는 이를 단순히 연구실의 성과가 아니라 보다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있게끔 현장 이벤트까지 진행했습니다. 실제 현장 체험 이벤트를 통해 뇌파 리더기를 착용하고, 생각만으로 타이어를 움직인 사람들은 자유로운 경험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런 놀라움을 드리기 위해 한국타이어는 미래 타이어를 통한 혁신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계속 연구하고 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The Next Driving Lab누가 드라이빙의 혁신을 만들어내는가?(Who Creates the Driving?)’라는 슬로건처럼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기술력으로 미래 드라이빙에 대한 리더십과 자신감을 보여드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