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랜트의 치료의 고급화….

임플랜트의 치료의 고급화….

모로 가든 서울만 가면 된다…라는 속담이

있다. 이 속담에서 ‘모로’는 ‘비켜서‘ 라는 말로서 어떻게 가든 서울만 가면 된다는
말이다.

이 속담이 가장 많이 머리속에 떠 올릴때가 비행기 티켓을 끊을 때 이다.
이코노미 좌석이든 비즈니스 좌석이든 어떻게든 싼 티켓으로 목적지까지만 가면
된다라는 생각이 우리의 생각에 자리 잡고 있다.

이런 생각을 이용해서 요즘에 한국에서 저가의 항공사들이 많이 취항하고 있다는
뉴스를 들었다. 그러나 그런 저가의 경쟁이 심해지다 보니 말썽도 많이 생긴다고 한다.
예를 들어 필리핀의 모 회사의 항공사는 저가의 티켓으로 손님을 많이 끌지만 막상
비행기에 문제가 많이 생겨서 출발이 늦
어지거나…다른 비행기를 갈아 타야 하는 사고들이 많이 생긴다.
그래서 화가 난 승객들이 항의를 하는 장면을 종종 뉴스에서 볼수가 있다.
이렇게 너무 싼 것을 찾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이다. 이런 낭패를 피하려면 적당한
가격에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를 찾는 것이 중요하겠다.

임플랜트도 마찬가지로 적당한 가격에 좋은 치료를 하는 술자를 찾는 것이 중요하겠다.
좋은 치료란 오랜 임상 경험과 실력을 의미 할 수 있겠다. 자 그럼 상기 환자의
케이스를 보기로 하자. 위의 환자는 충치로 인해서 치아를 많이 손실하여서 더 이상
복원할수 없는 케이스로 환자와의 상담후에 임플랜트로 복원한 케이스이다.
상악동은 피에이죠(Piezosurgery)를 이용한 수술로 진행 되었다. 그래서 환자의 최소
침습 수술로 진행되었다. 이런 피에이죠 수술로 임플랜트 수술을 고급화를 꾀하였고
또한 크라운도 3D 컴퓨터로 디자인되어서 환자의 각각의 잇몸에 맞는 커스텀 어벗먼트
(custom-abutment)를 이용하여서 보철의 고급화를 이루었다. 환자는 최소 침습 수술로
회복이 빠르었고 보철도 환자의 대합치에 맞는 것뿐만이 아니라 잇몸에도 딱 맞는
크라운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