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ation…Location….Location….

부동산이나 비즈니스를 할때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는 충고 중의 하나가 로케이션, 로케니션, 로케이션 이란 말을 자주 들을 있다. 만큼 위치가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기 때문에 이런 말이 생기지 않았을까 싶다…..

그럼 임플랜트 이야기에 이런 이야기를 할까?…하고 궁금하실 것이다.

임플랜트란 치과의 모든 분야가 집약되어지는 치료 집약적인 시술이다. 보철, 치주, 구강외과에서 요구되는 수술과 잇몸의 조화 그리고 올바른 교합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야만 비로서 성공되는 치료이다. 그래서 임플랜트를 했는데 만족하지 못하는 치료가 됐었다면 위의 것들이 이루어졌는지 집어 필요가 있다. 그럼 임플랜트에서 위치가 그렇게 중요할까?…..

플랜트 치료에서 임플랜트가 심겨지는 자리에 따라서 케이스가 성공하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한다. 특히 위의 사진에서 보여지는 케이스처럼 앞니 치아의 임플랜트는 위치가 치료의 처음과 끝을 장악한다.

여기서 말하는 위치란 임플랜트의 옆의 간격, 임플랜트의 아래의 깊이, 임플랜트의 앞뒤 간격, 그리고 임플랜트의 기울어지는 각도이다. 다시 말해서 3차원 공간에서 임플랜트를 위치를 말하는 것들이다.

위치가 어긋나면 임플랜트 크라운의 크기가 옆의 치아와 맞추기 힘들고 또한 임플랜트 주변의 잇몸도 자연치아 처럼 보이지 않는 부자연스러움을 나타낸다. 그리고 임플랜트가 치료가 끝나고 나서도 부적합한 위치 때문에 주변의 뼈들이 오래가지 못하고 녹아내리는 경우가 왕왕있다.


그럼 위의 나의 환자 케이스를 보고 이야기 하자. 위의 환자는 40 여성분으로 초진 사진에서 처럼 왼쪽 앞니를 잃어버린 케이스 였다. 모든 임플랜트를 시술하는 의사들이 제일 두려워하고 꺼려하는 치아가 앞니를 임플랜트로 치료할때 이다. 왜냐면 주변이

얇은 뼈들을 임플랜트가 들어갈 만큼 충분한 골이식 증대술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뼈를 이식했다면 임플랜트의 위치를 잡아서 실수 없이 한번에 심어야 하는 노하우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여기까지 성공했다면 임시 치아를 이용한 잇몸 형성을 도모할줄 아는 노하우가 있어야 한다. 만약여기서 임플랜트가 좌우로나 앞쪽이나 뒷쪽으로 조금 이라도 치우쳤다면 그것을 만회하기 위해서 기형적인 보철을 해야 되는 경우가 많다. 상기의 환자는 이런 모든 것을 만족하는 치료로 아주 만족스럽게 임플랜트 치료를 끝낼 수가 있었다. 만약 내가 임플랜트가 필요하다면 이런 치료 집약적인 치료를 있는 담당의를 찾는 것이 현명할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