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서 헌혈하기……
보통 헌혈하면 다른 사람을 위해서 헌혈을 많이 시행하게 된다. 나도 학창 시절에 헌혈을 하고
헌혈차에서 쿠기와 쥬스를 받은 적이 있다. 그때는 그 쿠키와 쥬스가 너무나 맛이 있었던 기억이 있다.
우리 인체의 몸에서는 끝임없이 피가 소멸되고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 소멸될 피를 헌혈하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헌혈한 피를 자기를 위해서 쓸 수는 없을까?.
내 피를 뽑아서 나에게 다신 쓰면 얼마나 좋을까!
이렇게 본인의 피를 이용해서 치료에 쓰이는 연구가 많이 연구 되고 있다.
그래서 치과에서도 이렇게 본인의 피를 이용한 치료가 국소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의 피 속에는 창상 치유에 도움이 되는 혈소판, 성장인자들이 많이 들어있다.
그런데 이것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상처가 난 부위에 전달 하느냐가 늘 관건이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어떻게 액기스로 만들 수 없을까 하다가 나온것이 자가
성장 인자(Platelet-Rich-Fibrin: PRF)이다. 그리고 피부과와 치과에서 점점 더 많이 쓰여지고 있다.
사진에서 보듯이 환자 본인의 피를 뽑아서 원심분리기로 피를 분리하면 노란색의 피 덩어리가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