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가 숨기는 하자, 어떻게 알아낼까?
안녕하세요, 베가스 코리안 홈즈 리얼터 한규민입니다.
셀러가 숨기는 하자, 어떻게 알아낼까?
"집이 너무 깨끗하고 예쁘던데, 문제 없겠지?"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쇼잉 때 보이는 모습은 셀러가 보여주고 싶은 모습입니다. 잘 꾸며진 집일수록 오히려 더 꼼꼼히 봐야 합니다. 라스베가스 부동산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장에서 의심해볼 만한 신호들
벽이나 천장 한 부분만 새로 칠해져 있다 → 누수 자국을 덮었을 가능성. 직접 물어보세요, "여기 언제 칠하신 거예요?" 최근이라면 좀 더 의심해봐야 합니다.
유독 한 자리에만 놓인 러그, 어색한 가구 배치 → 바닥 손상이나 얼룩을 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한 방향제·향초 냄새 → 곰팡이, 반려동물, 담배 냄새를 커버하는 흔한 수법입니다.
식기세척기 안쪽의 하얀 물자국 → 연수기(water softener)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SRPD(Seller's Property Disclosure)도 만능은 아닙니다
셀러가 알고 있는 하자를 서면으로 공개해야 하는 의무 서류로, 누수·지붕·파운데이션·배관 이력 같은 항목이 포함됩니다. 하지만 셀러가 "모른다"고 체크하면 그걸로 끝입니다. 특히 곰팡이 같은 건 벽을 뜯거나 가전제품을 옮기지 않는 이상 인스펙터도 잡아내기 어렵습니다.
하자가 발견되면 계약은 끝일까요? 아닙니다. 협상 카드입니다.
수리 요청
가격 조정 또는 크레딧
심각하면 계약 해지 (인스펙션 컨틴전시 기간 내에서만 가능)
인스펙션 기간은 바이어에게 가장 힘이 있는 시간입니다. 이 기간 안에 최대한 꼼꼼히 확인하고 협상 카드를 챙기시기 바랍니다.
라스베가스 집 구매, 하자 체크 관련해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편하게 댓글이나 연락 주세요.
베가스 코리안 홈즈 | 한규민 (REALTOR® & EA)
📧 realhan.estate@gmail.com
🌐 vegaskoreanho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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