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과 결혼생활이 처음인 초보 주부에게 쓰는 안내문 /경고문

-안녕하세요 우연히 검색하다 찾아 방문하였고 일단 개발자/운영자님  이런 좋은곳을 만들어 한인들이 교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카페는 너무 복잡하고 룰이 많아서 이용하기 싫던데 이런 간단한 한인싸이트가  50개주마다 하나씩 다 생기길 기도합니다. 

- 오늘은 저에게 기념적이고 슬프고 기쁘기도 한날인데 온라인 기고나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저이지만 기념으로 다른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읽으시고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꼭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생활은 남편이 주도를 했고 특별히 남의 지도/조언 없이 그냥 살다가 몇십년이 금방 갔네요.

   제가 쓰는 것은 가장 중요한 기본적인데 서로 다알겠지 하며 남이 말해주지 않는것 입니다. 스크린샷 하셔서 꼭 잘되어 있는지 싸인/모든 등록증/ 요금명세서/ 법적서류 명의 잘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 한국인과 미국인 모두의 이혼율이 정말 높습니다. 그리고 남자 배우자가 경제권과 직장이 있고 아내가 주부이고 집에서 아이만 키우다가 준비없이 이혼을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세상과 격리되어 집안일만 하다가 계획없이 이혼을 해 힘들었는데 모두가 이혼을 청구할수도 당할수도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사셔야 합니다, 2명에 1명이 이혼을 하는 국제결혼에 미국 왕자님이  평범한 주부인 나를 95세까지 평생 책임지고 사랑하며 돌봐준다는 것은 동화책 같은 이야기 입니다. 

        미래/직업준비 

        - 어린아이가 학교갈때 8-3 시 사이 무조건 어디든지 나가 일을 하거나 직업교육을 받아 미래직업을 준비하고 나만 아는 비밀저금 통장을 만드세요 .모든것은 페이퍼리스로 하고 처음 개설시 등록주소는 한인교회/목사님댁/아는이웃/ 등으로 해놓고  무조건 비상금을 만드세요. 그리고 거기에 적어도 만불-2만불정도 아니면 적어도 오천불은 있어야 합니다, 왜냐면 이혼말이 나오자 마자 남편은 조인계좌을 다취소하고 돈을 안주니 바로 혼자서 별거하며 의식주를 챙겨야 합니다. 아무리 페이퍼리스 해놓아도 또 어떤 노티스는 여기에 해당되지 않아서 무조건  집으로 와서 들킬수도 있습니다.

      -주립대 최고의 학과를 나온지 않은 이상 이혼시  취업은 거의 서비스직 좋은과를 나왔어도 경력이 없고 백인주류 회사이면 없으면 취직 힘듬

    -월마트도 기본 6개월에서 일년대기해야 바닥부터 하는 스탁커 할수있음-이웃의 정보/주마다 다를수도 있음

   -커뮤니티 칼리지 가서 에스테틱 4개월 들으면 자격증 따서 핸드앤스톤 스파/피부과/한인스파에서 고소득 가능/   캠퍼스에 무료 데이케어 많음

     -전문적 기술 있으면 일주일에 3번 이라도 좋으니 애들 픽업하게 내니고용후 무조곤 경력쌓고 저금해야함, 아니면 9 -230 라도 좋으니 사장과 합의해서  하루에 단시간이라도 할수 있게 합의를 해보세요. 저도  강사가 클래스 항상 30분 먼저 나가서 애들픽업하게 허락해주었습니다.

    -모든학교는 학생이 직업을 가지게 하는게 목적이기에 어떻게 해서든 도와주고 싶어합니다. 아무 시도도 안해보고 카운셀러랑 상담도 안해보고 난 외국인이고 나이들고 영어를 못해 안도와줄거야 라고 맘 먹으면 거기에 맞게만 우리의 몸과 행동은 부정적이게 따라갑니다,모든감정과 생각에는 과학적 힘이 있는데 제발 일어나서 뭐든지 하면 어떻게든 성공합니다.류태영 박사님 성공기를 한번 찾아 시청하세요- 독서후 떠오른 생각으로 덴마크 왕에 편지를 써서 전액 장학금/생활비 을 받고 선진 농업기술을 배운 대단한 분입니다.

     -티제이맥스 쇼핑갈돈/ 시간 대신에  주유소/ 한식당/계산원 이라도 좋으니 하루에 100불 이라도 벌어 제발 지금 당장 저축 하세요. 월마트와 쇼핑몰에서 제일 잘입고 완벽화장하고 다니는 사람 모두 한국여자입니다. 외모치장보다 돈 저금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나를 급할때 단기간 도와줄수 있는 사람 한두명은 꼭 한두명 교제하고 사귀어야 합니다. 그러니 밖에나가 알바해서 얼굴을 노출하고 이웃과 이야기하고 플랜비가 될수 있는 사람을 구해야 합니다. 늙어서 갑자기 찾으면 없어요 그냥 일상 생활해서 만나고 자주보고  우연히 봐도 직접 적극적으로 가서 한국인이냐고 물어보고 명함도 주고친구를 만드세요 . 명함에  직업명/이메일/ 전번을 가지고 다니면  친구만들기 더 좋습니다. - 비스타프린트/스테이플스/ 오피스디포닷컴에 가면 신청가능. 제가 아는 어떤분은 아무 한국인 여자 모두에게 말을걸고 교회로 안내하고 서로 친구하게 도와주는데 그분이 왜 그렇게 사교성이 좋고 왜 그런능력이 소수인종에게 중요한지 나이가 드니 알게됐습니다. 

      -한국사람들 거의  A형이라 주선자가 없이 젊은세대처럼  공중장소 에서 말걸기 힘들어도 해보면 되니까 해보세요.한국사람이 어려울때 한국사람이 도와줍니다 시민권을 따도 여기는 남의 나라입니다 무조건 미국에 사는 한국인 친한 사람 한두명은 무조건 필요합니다. 저도 5-6명 한국여자 가게에서 보고 서로 말걸어서 교제했는데  나중에 이사가고 헤어져도 시도는 해봤습니다. 

     -미국에 사는 친척/ 지인 / 전애인 /  스쳐가고 잠시 교제한 누구라도 좋습니다. 누구와 항상 대화하고 계속 친분을 유지해야 도움을 받고 다시 재혼하고 인연을 유지 할수 있습니다. -과거에 만나본 사람이 데이팅 앱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보다 나을수있습니다.

     -저는 동네서 운동할때 만난 여자애와 이혼을 비슷한 시기에 해서 서로 라이드 해주고 많은 도움을 주고 나중에 룸메이트 하자고 제안도 받았습니다.  한국사람이 최고입니다 무조건 한국친구를 만드세요-미국인들과 룸메이트 김치냄새 때문에 힘들어요

 

가장 중요한 남편과의 서류관계

       -임시 영주권일시 무조건 영구 영주권 받은후 이혼

       -3년후에 영구 영주권 나오니 이혼하지 않게 조심

      -폭력 /강간 당했을시 따로 증거수집 

      -남편이 보충서류 제공/사인 안하면 서류 승인안됨

       -한마디로 영구 영주권 받기전 남편이 왕.

      -미국에 적응하기 싫고 한국에 직업/부모의 여건이 휠씬 좋은경우 /최대 한 빠르게 어릴때 한국으로 돌아가 새인생 찾기 

     -아니다 싶을때 최대한 빨리 한국으로 돌아가기가 최선책

     -남편을 알아가는 사이 처음 3년 임신하지 않게 조심

     - 미국의 양육권은 시부모도 가질수 있는 구조라  이혼시 3자가

      싸울수 있음

     -이혼시작시 시댁은 무조건 남편편이고  미국은 그냥 지들의 나라.               

- 경범죄로도 영주권자 /시민권자도 추방가능할 수도 있으니 항상 남의 나라라 인지하고 행동조심.      -남편과 미국회사가 스폰서이며 모든 진행과 취소 결정을 언제든지 변경 가능함. ***

   -모든 서류에는 이름을 공동으로 기재요망(가장 중요한것)

     -아파트/주택월세 모든 계약서*

     -은행대출/ 주택소유시 모기지 명세서*

      -오토론/ 자동차 대출/자동차 등록증*

     -자동차 보험*

      -물세

    -전기세 

    -가스세

   -휴대폰비

   -신용카드비

       왠만한 요금청구선는 1.무조건 공동명의로 하시고 2.신용을 쌓는데 사용되면서 3.이민국 심사때 결혼/미국 주거 증명용으로 쓰임,  소셜이 없어도 한국여권으로 쓰고 영주권 심사중이다하고 이민국영수증보여주고 무조건 풀네임 남편과 동시기재. 

      왠만한 데는 서비스 등록전--- 이름과 소셜을 물어보는데  무조건 소셜이 필요한데는 어쩔수 없고 일단 이름과 한국여권 번호를 주고 소셜이 나오는 즉시 업데이트 가능한지 물어보고 진행하시고 무조건 공동명의로  생활하는것 추천 

       미국집 렌트와 아파트월세계약 -소셜 없이 그냥 한국풀네임/한국여권/결혼 증명서으로 가능했고, 영주권과 소셜 진행중이라 하니  편지 오는데로 사무실로 가져오라해서 그랬던 경험있음. 

      미국남편이 너 민증없으니 내가 다할게 해놓고 자기이름으로 다 해놓고 살다 이혼하면서 모두 다 취소해버리면 모든것이 닫히고 준비없이 당하는 생지옥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편해지면 더블체크 안하는게 인간의 게으른 습성인데요 처음엔 남편정보로 다 등록 했어도 남편의 파워오브 어터니나  남편이 전화해서 승인 따로해 - account authorized user로 넣어여 하는 엄청난 불편함이 있고 거의 대부분이 귀찮다고 안해줄거에요 그러니 남편이 교포이든 미국인이든 부자이든 중인이든 처음부터 서류관계를 똑바로 하시고 공동계좌 안하면 나한테 이런 불이익이 있고 이민국과 나의 신용거래에도 불이익이다 이야기 하시고 자신의 의견을 똑똑히 말하고 처음부터 제대로 결혼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이글을 복사나눔 하시고 스크린샷해서 제대로 체크하시고  다 공동명의가 안되어도 모든

주택구입과 / 주택월세계약/ 모기지 명세서/ 오토론/ 자동차 등록증/자동차 보험/만이라도 무조건 공동명의 해놓으셔야 합니다. 

      저의 경우는 남편이 제 크레딧이 낮아 달마다 청구서요금이  많이 나온다며 제 이름을 빼고 오토론을 싸인하고  그대신 자동차 등록증에는 공동 이름으로 넣어 공동 운전을 할수 있다고 꼬득여 이혼시작하며 자기 맘대로 팔았습니다. 

-더 많은것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만 적었습니다.

    적은양이라도 저금하시고직업 찾으시고법적관계/왠마한 종이서류 공동명의로 다하시고언제 어디서 이혼해도 의식주가 챙겨지는 구조를 만드시고적극적으로 한국인을 보면 인연을 만드시고30세이전 젊은분들 임신 조심하고 미국에서 미래가 없으면 빨리 한국에 가시고 중요한 정보가 있는 기사나 블로그 공유해 정보 습득하고 나누기 해주세요.  미주 한인 싸이트 공유 합니다. 

       -Missyusa

       -mizville. org

      -heykorean(지역마다 동호회)

     -jobkoreausa.com

     -hibrain.net

     -workingus.com

       -이 외에도 다음카페 검색하시면 여러가지 필요한 클럽가입해 정보교류 나눔 하시면 됩니다. 

   -    모두 무사하고 건강하게 8월의 마지막 날 마감하시고
 이글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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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국서당하지마세요
08/31/24 @11: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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