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노블여행사의 횡포”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저 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노블여행사에서 2005년 2월에 갈 이집트 여행을 5월에 예약을 하고
2천불을 예액금으로 지불했습니다. 그런데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올 7월 2일에 취소했습니다.
저는 당연히 여행 떠나기 7개월 전에 예약을 취소했으니
예약금을 돌려받을 줄 알았는데 여사장님 하는 말이
카이로에서 아스완 가는 항공표를 샀기 때문에
240불을 제하고 나머지 돈을 돌려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항공표를 확인하기 위해서 항공표를 보내 달라 했더니
아니 글쎄 항공표가 7월 8일 오늘 날짜로 항공표를 사서 보내온 것입니다.
사장님 거짓이 들어 났으니 거짓말 그만하고 환불해 달라고 하니
사장님 하는 말이 뻔뻔스럽게도
자기가 신문에 광고도 내고 서류를 준비하느라 시간을 썼으니
끝까지 240불을 제하고 나머지 돈을 돌려준다고 합니다.
세상에 이런 비상식적인 여행사가 어디 있습니까?
이런 여행사를 이용하면 비상식적인 일이 발생하니
시애틀에 거주하는 여러분들 각별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08/24/24 @10: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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