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한국 문화센터, 9월부터 무료 컴퓨터 강좌 개강
교민들의 디지털 소외 해소위한 강좌

훼드럴웨이에 위치한 시애틀 한국 문화센터가 오는 9월부터 무료 컴퓨터 강좌를 개강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강좌는교민들의 컴퓨터 사용 능력 향상과 디지털 소외 해소를 목표로 기획됐다.
효과적인 강의를 위해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매주 2회 진행되며, 강의 내용은 컴퓨터 타이핑 기초부터 이메일과 인터넷 사용법, 업무에서 유용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의 깊이 있는 기술을 다룬다. 참가자는 센터에서 제공하는 노트북을 사용하여 컴퓨터가 없는 교민들도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등록은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이메일이나 문화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메일로 등록할 경우, 이름, 전화번호, 주소, 그리고 컴퓨터 강좌를 배우는 목적을 간단히 기입하면 된다.

등록 및 문의처:

주소: 33110 Pacific Hwy S #7, Federal Way, WA 98003
전화: 206-440-1004 (모니카)
이메일: info@skccw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