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의 노후
미국에서 오랫동안 살면서 미국 사회에 적응하기도 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한국에 대한 그리움이 커지고, 낯선 미국 사회에서 남은 삶을 살아가는 것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건강이 악화되거나 돌봄이 필요하게 되면 귀국을 고려하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가족과 친척들이 노인들을 돌보는 문화가 강합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가족들이 멀리 떨어져 살고 있어 직접적인 돌봄을 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사회 복지 서비스 제공기관도 부족하여 필요한 도움을 받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다들 미국에서의 노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05/19/24 @02: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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