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의 ‘Safe Start’ 발표
워싱턴주 전역에 내려졌던 ‘외출금지령’이
5월 31일 밤에 해제되었습니다.
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지난 29일 기자회견에서
“카운티별로 ‘안전한 출발’(Safe Start) 단계에 돌입한다”라고 밝혔으며 향후 단계적으로 ‘재개장과 사업 재개 요건’ 등에 대한 세부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6월 1일부터 모든 카운티는 워싱턴주 보건부에 다음 단계 진입 허용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주 보건부 장관은 확진자 수, 사망자 수의 증가, 복지 시스템의 여유 등 모든 항목을 검토한 후에 승인하게 됩니다. 또한 다음 단계의 모든 활동이 가능한지 혹은 일부만 가능할지는 주 보건부 장관이 최종 판단하게 됩니다.
현재 정상화 2단계에 있는 카운티는 조건을 갖출 경우 최소 3주 후 3단계 진입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2주 동안 인구 10만 명당 코로나 신규 감염자가 하루 10명 미만일 경우 다음 단계를 허용했으나 하루 25명으로 이동 기준을 완화시켰습니다.
네, 감염자 수 등이 다시 크게 늘어나면 이전 단계로 되돌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상황에 따라 주 보건부에서 해당 카운티에 대해 직접 강등시킬 수 있습니다.
Modified Phase 1은 보안된 Phase 1로 일부는 Phase 2에 해당하는 활동이 가능합니다. 아래는 워싱턴 주에서 발표된 킹 카운티의 Modified Phase 1의 내용입니다.
Recreation and fitness
Only allowed outdoor with 5 (not including the instructor) or fewer people outside of household
Gatherings
Only allowed outdoor of 5 or fewer people outside the household
Additional construction
as outlined in Phase 2 guidance
Manufacturing operations
as outlined in Phase 2 guidance
Real estate
25% of building occupancy.
Indoor services limited to 30 minutes
In-store Retail
15% of building occupancy.
Indoor services limited to 30 minutes
Personal Services
25% of building occupancy.
Professional services
25% of building occupancy.
Indoor services limited to 30 minutes for customers
Photography
as outlined in Phase 2 guidance
Pet grooming
25% of building occupancy.
Restaurants
No indoor dining allowing.
Outdoor dining is permitted but seating at 50% of existing outdoor capa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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