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애틀 총영사관 공지] 인종차별 및 증오범죄 피해시 대응 안내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아시아인들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과 관련된 욕설, 폭행 등 증오범죄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시애틀총영사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재외국민 및 방문객들이 범죄 피해를 입지 않도록 관할지역내 경찰서 및 유관기관과 협조하며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누군가 인종차별적 욕설을 하거나 폭행을 행사할 경우 바로 911에 신고하여 도움을 받으시기 바라며, (* 관할 경찰에 접수하신 뒤에는 공관 대표메일(Seattle0404@mofa.go.kr)로 신고자의 인적사항 및 회신가능한 연락처, 사고경위 및 케이스 넘버, 관할 경찰서 등의 내용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호텔, 식당, 직장 등에서 차별을 받았을 경우, 다음의 각 지역의 인권위원회의 연락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ㅇ시애틀시 인권위원회 : 206-684-4500
ㅇ워싱턴주 인권위원회 : 800-233-3247
(frontdesk@hum.wa.gov)
ㅇ오리건주 인권위원회 : 971-673-0764
(crdemail@boli.state.or.us)
ㅇ아이다호주 인권위원회 : 208-334-2873
(inquiry@ihrc.idaho.gov)
더불어, 우리 국민들께서는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 수칙 이행, 사회적 거리두기, Stay at home 지침 등 현지정부의 방역 대책을 성실히 준수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주시애틀 총영사관 긴급연락처
(사건사고, 긴급사항 발생시, 24시간)
206-947-8293
저딴거 백번 알아봐야 소용없습니다.
바른 정신과 바른 책임감을 갖고 있는 재미교포 여러분 스스로 지킬수 있는 힘이 필요합니다.
www.youtube.com/watch?v=K-1nNs2TQ5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