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희선 목사에 대한 폭로
허희선 목사에 대한 폭로
저는 피해자 김인자 입니다.
80을 바라보고 있는 병든 노인입니다.
허희선 목사(남편 허충식)에게 제가 평생 모은 30만불을 사기 당한 후, 현재 눈도 잘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여러 가지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나의 전 재산을 갈취한 허희선 목사는 2016년 5월 10일에 목사 안수를 받고 지금 Y교회에서 협동목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뭘 잘 모르는 노인에게 접근하여 한 인생을 송두리째 망쳐놓고 뻔뻔하게 목회를 하고 있다니 기가 찰 따름입니다. 따라서 나와 같은 제2 제3의 피해자를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맨 처음 나에게 접근할 당시는 세상에 천사가 있다면 바로 이런 사람이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결론은 저의 전 재산을 빼앗겼습니다.
물론 사람이 의도적이건 실수이건 잘못을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이란 걸 알았을 때는 목회자로서 먼저 회개하고 피해자에게 진 빚은 갚아야 하지 않은가요? 제가 허희선 목사 부부에게 원하는 것은 진심 어린 사과와 조금씩이라도 나의 빚을 갚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좋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혹시 좋은 방법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사기 당한 관련 증빙서류를 첨부합니다.
어짜피 받을수 없는 돈이면 어디를 가나 모든 사람들이 다알게 라디오 방송에 가서 인터뷰 신청도 하고 코엠 방송에 가서 방송신청도 하세요. 그래서 이미국 땅에서 완전 배척을 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