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관광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이 사이트의 어느 방에 여쭤봐야 할 지 몰라서 그냥 여기에 글 남깁니다.
일주일간 시애틀과 밴쿠버를 둘러보는 가족여행을 계획 중입니다. 공항에 내리자마자 렌트카를 빌려서 올림픽 내셔널 파크에 이틀간 머문다음 밴쿠버로 이동해서 이틀을 더 보내고 다시 시애틀로 내려와서 이틀간 관광을 할 예정인데요. 일단 저는 쇼핑도 관심이 없고 제가 사는 곳이 태평양의 그림같은 비치가 많은 곳인 데다가 입장료가 생각보다 비싼 곳이 많아 꼭 봐야할 곳만 둘러볼 생각입니다. pike place market , chihuly garden &glass 그리고 스타벅스 본사는 꼭 구경하고 싶고 덕라이딩이나 스페이스 니들도 올라가 보고 싶은데 4인 가족의 요금이 만만치 않아서 그냥 포기하려고 합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이,
1. 시애틀의 주차요금이 저희 동네보다 훨씬 비싸더군요. 시내 관광 시 숙소에 차를 놓고 원데이 패스를 사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나을까요 그냥 차를 가지고 다니는게 나을까요? 찾아봤는데 사실 지상 버스와 전철?이 요금이 다르고 또 모노레일이라는 것도 있고 암튼 관광객에게는 이해하기가 좀 복잡하더라구요.
2. 마운틴 레이니어 국립공원이 가 볼 만한 곳인지요? 올림픽 내셔널 파크와 비슷한 곳이라면 굳이 가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멋진 폭포와 강이 있다는 정보를 들어서요. 그리고 혹시 간다면 유명한 폭포나 중요한 뷰포인트를 차로 갈 수 있는지 아니면 트레킹을 해야 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미리 감사드리며 즐거운 여름 보내십시오. 꾸벅~
댓글 0
게시판 이용안내
게시판 용도와 맞지 않는 비방, 욕설이 포함된 글은 저희 사이트의 운영 방침에 따라 작성자의 의견없이 삭제 될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댓글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