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호미시 카미 테리야키(Snohomish Kami Teriyaki)에서 케시어를 한 사람입니다

하루 10시간 일을 하면서 5분도 마음 편하게 쉴 수 없는 이곳은 엄청 바쁜 곳입니다

16년을 같은 주인이 경영하고 있는 이곳 주인부부 본인들은 실수를 연발 하면서도 다른사람 실수하는 꼴은 절대 못보는 내로남불 그 자체입니다 

남자주인(이태경, 57년생)은 성격이 괴팍하여 아무 잘못도 하지 않은 종업원에게 소리를 지르고 갑질이 장난 아닙니다.. 조폭같은 험악한 생김새에 뭘 물어봐도 대답도 잘 해주지도 않고 인상만 씁니다 화가 날땐 스시칼로 위협도 가합니다 사실 미국땅에 이런 사람이 존재한다는 그 자체도 믿기지 않습니다만

여자주인(김지원, 61년생)은 생김새와는 다르게 이중얼굴을 하고 사람을 학대합니다

성당을 다닌다고 떠들면서 종업원에겐 인간적인 대우를 전혀 하지않는 이중인격자..! 사악한 여자입니다

케시어가 동시에 전화받고 방문한 긴 줄 투고 오더받고 홀에 손님 접대하다 보면 너무 바빠서 Miso Soup을 좀 떠 달라고 부탁하면 부르르 떨면서 욕을 합니다

정말 인간의 탈을 쓴 악마입니다

사람들은 이 여자의 푸근한 인상에 속고 있습니다 성당에 다니면서 믿음이 강하다는 여자의 이 나쁜 행동들은 성당사람은 물론이거니와 주위사람들은 모르겠지요.. 저는 이 여자의 적나라함을 가까이서 지켜봐서 잘 압니다

또한 이 주인들은 손님들이 주는 팁의 60%을 가지고 케시어는 40%를 줍니다 주인의 실수로 버려진 켈리포니아롤도 종업원에게 10불을 받아 쳐먹는 돈독이 오른 그야말로 이 세상에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인간들입니다

참고로 저는 케시어 경험도 많고 어디가서 항상 대우를 받고 살아온 사람으로서 이곳은 가히 충격적이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한국인으로서 이런 악덕업주들의 갑질로 미국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고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해 미력하나마 이 글을 씁니다 

"스노호미시 카미 테리야키(Snohomish Kami Teriyaki)"....... 절대 일하지 마세요

이런 악덕업주 인간말종들은 이 세상에서 없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