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무 치과 – 무통증 임플랜트…
임플랜트 치료를 10년 넘게하면서 가장 맘에 쓰이는 것이 환자의 회복중에 겪는 통증과 붓기이다. 원래 임플랜트를 하면서 어느 정도의 통증과 붓기는 있기 때문에 당연히 거쳐 가야 하는 하나의 관문으로 생각하고 별 의미를 두지 않았다. 그리고 다른 임플랜트 치과 전문의들도 어쩔 수 없이 환자가 부담해야 하는 치료의 한 부분으로 여기고 별 다른 발전이 있지 않았다. 하지만 당연하다고 […]
임플랜트 치료를 10년 넘게하면서 가장 맘에 쓰이는 것이 환자의 회복중에 겪는 통증과 붓기이다. 원래 임플랜트를 하면서 어느 정도의 통증과 붓기는 있기 때문에 당연히 거쳐 가야 하는 하나의 관문으로 생각하고 별 의미를 두지 않았다. 그리고 다른 임플랜트 치과 전문의들도 어쩔 수 없이 환자가 부담해야 하는 치료의 한 부분으로 여기고 별 다른 발전이 있지 않았다. 하지만 당연하다고 […]
임플랜트를 치료를 하면서 완전하지는 않지만 보람이 있던 환자분들이 있다… 아마 그런 분들때문에 계속 임플랜트를 하게 되는 것 같다……이 환자분은 오래 전에 앞니를 사고로 잃어버린 후 오랫 동안 임시 틀니로 앞니를 가리고 생활 하셨던 분인데…. 오래 동안 치아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골 손실과 잇몸이 많이 가라 앉아 있으셨던 분이다.. 저의 병원에 오시면서 이 틀니만 없애 버릴 수 […]
임플랜트 치료를 오래 하다 보면 꼭 집을 짓는 것과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임플랜트를 집이라고 하면 뼈는 집을 받쳐주는 기반 즉 Foundation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뼈가 튼튼해야 이도 튼튼이라는 말이 있는 것 같다. 이제는 미국에서도 많이 임플랜트 치료가 대중화 되어 가고 있다. 임플랜트 치료가 대중화가 되어가면 갈 수록 더욱 조심해야 하는 것이 치료를 […]
임플랜트를 오래하면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기고 케이스가 어떻게 끝날 것인지 눈에 선하게 들어온다. 하지만 전치부 치아 즉 앞니의 임플랜트는 하면 할수록 힘이든다. 왜냐하면 앞니 치아의 임플랜트는 조그만 실수를 해도 또는 조그만의 차이가 있어도 금방 티가 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이런 티가 나는 부분을 도저히 고칠수 없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환자와의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 환자가 […]
지금은 많이 보편화 되어 있는 투명 교정 장치, 인비절 라인 (Invisalign)이란 교정 치료를 다 한번 씩은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예전에는 메탈로 된 교정 장치가 전부여서 환자들의 교정치료에 대한 선택권이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투명 교정 장치로도 왠만한 교정 치료가 다 가능하다. 이런 투명 교정 장치가 나오게 된 배경은 다 큰 어른이 교정 치료는 받고 […]
한자의 뜻을 그대로 풀이한다면 아침에는 3개 저녁에는 4개라는 뜻이다. 이 고사성어에 딸려오는 이야기에는 옛날 중국에 저공이라는 사람이 원숭이들을 키우고 있었는데 먹이가 부족해지자 아침에는 3개의 먹이를 저녁에는 4개의 먹이를 준다고 하자 원숭이들이 마구 화를 내어서 그럼 아침에는 4개의 먹이를 저녁에는 3개의 먹이를 준다고 하자 원숭이들이 흡족해 하였다고 하는 이야기에서 전해지는 고사성어이다. 자 그런데 우리 눈에도 뻔히 […]
임플랜트의 치료를 하면서 많은 환자 분들이 질문 하시는게 임플랜트의 수명에 관한 질문이다. “얼마나 오래 갑니까?” “평생 가나요?” 임플랜트가 본격적으로 치과에서 시술되기 시작한 것은 20년 쯤이다. 그리고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여러가지 논문에서 보여지는 15년의 예후는 90 %이다. 즉 100의 임플랜트를 심는다면 90개는 15년 이상은 간다는 이야기이다. 그럼 나머지 10개의 임플랜트는 왜 15년 동안 가지 못 했을까?. […]
보통 헌혈하면 다른 사람을 위해서 헌혈을 많이 시행하게 된다. 나도 학창 시절에 헌혈을 하고 헌혈차에서 쿠기와 쥬스를 받은 적이 있다. 그때는 그 쿠키와 쥬스가 너무나 맛이 있었던 기억이 있다. 우리 인체의 몸에서는 끝임없이 피가 소멸되고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 소멸될 피를 헌혈하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헌혈한 피를 자기를 위해서 쓸 수는 […]
임플랜트 치료를 많이 하면 할수록 임플랜트 치료란 마치 농사를 짓는 듯한 기분이 든다. 물론 임플랜트 치료는 보철 즉 크라운이나 브릿지로 마무리를 하지만 그 전까지는 임플랜트가 튼튼하도록 주변의 골 이식을 잘 해주어야 한다. 그래서 보통 임플랜트 수술을 하면서 동시에 골 이식 수술을 같이 병행 하게 된다. 그런데 골 이식을 하고 임플랜트를 심고 수 개월을 기다려서 임플랜트 […]
치과 치료를 오래하면서 가장 미안한 경우가 치료를 해도 도저히 나아지지 않는 분들이 계시다. 그 예로 잇몸 병이 심하셔서 잇몸 치료 즉 스케일링이나 항생제 치료를 해서 잇몸 병이 나아지는 것을 도모하는데…. 적잖은 환자 분들이 의사의 진료에 잘 따르는 것 같은데…..치료를 해도 계속 나빠지는 경우가 있다. 그럴때는 나도 환자를 계속 어떻게 치료해야 할지 자신감이 사라진다. 그리고 환자분들도 […]
치과 치료를 오래하다 보면 아무리 치료를 해도 낳아 지지 않는 치아들이 있다. 그런 예의 하나로 치아의 뿌리가 너무 짧아서 흔들리는 치아가 있다. 마치 나무의 뿌리가 땅속에 깊게 박혀있지 않으면 조그만 풍파에도 나무가 뽑혀지듯이 치아도 타고난 치아 뿌리의 길이에 따라서 치아의 수명이 많이 달라진다. 그래서 치아의 수명에는 후천적으로 관리를 얼마나 잘 하나도 중요하지만 선천적으로 얼마나 좋은 […]
임플랜트 수술을 생각하면 많은 분들이 아픔과 출혈같은 썩 좋지 않은 이미지를 떠 올릴것이다. 과연 피를 흘리지 않고 임플랜트 수술을 할 수 있을까?…….아마 모든 임플랜트 치과의사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다…..피를 흘리지 않고 임플랜트 수술을 할 수 있다면…… 보통 임플랜트 하면 잇몸을 절개하고 진행이 되기 때문에 당연히 피를 흘리게 되는데…. 이렇게 절개를 하지 않고 수술을 하면 어떨까?…라는 […]
임플랜트 치료를 오래 하다 보면 꼭 집을 짓는 것과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임플랜트를 집이라고 하면 뼈는 집을 받쳐주는 기반 즉 Foundation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뼈가 튼튼해야 이도 튼튼이라는 말이 있는 것 같다. 이제는 미국에서도 많이 임플랜트 치료가 대중화 되어 가고 있다. 임플랜트 치료가 대중화가 되어가면 갈 수록 더욱 조심해야 하는 것이 치료를 […]
임플랜트를 치료를 하면서 완전하지는 않지만 보람이 있던 환자분들이 있다… 아마 그런 분들때문에 계속 임플랜트를 하게 되는 것 같다……이 환자분은 오래 전에 앞니를 사고로 잃어버린 후 오랫 동안 임시 틀니로 앞니를 가리고 생활 하셨던 분인데…. 오래 동안 치아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골 손실과 잇몸이 많이 가라 앉아 있으셨던 분이다.. 저의 병원에 오시면서 이 틀니만 없애 버릴 수 […]
임플랜트 치료를 하면서 느끼는 것 중의 하나가 임플랜트 치료는 씨를 뿌리고 때가 되면 수확하는 ….마치 농사를 짓는 것과 비슷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임플랜트를 심어놓고 수확 즉 치아를 수복하기 전까지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요즘의 사회는 그런 기다림의 시간을 좀 더 빨리 …좀 더 일찍이라는 모토아래에 임플랜트 치료를 발전시켜 왔다. 물론 치료에 문제만 없다면 좀 더 일찍 […]
우리 병원에서 임플랜트를 시술 받으기는 환자분들은 대개 은퇴하셨거나 나이가 어느 정도 지긋히 드신 분들이다. 대부분 힘든 미국 생활에서 자녀분들을 다 키우시고 이제는 본인한테 신경을 쓰시려고 하니 나이가 지긋이 들어버린 것이다. 그런 분들이 임플랜트 상담을 하시러 오시면 가장 많이 하시는 말씀이 내가 살면 얼마나 산다고….하시면서 치료를 망설이시는 분들이 많다. 하고는 싶은데….얼마 살지 못하면 돈 낭비가 아닐까…라는 […]